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가 담당합니다.
기존에는 기술위원회에서 감독을 선임했지만, 2017년 기술위원회를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와 기술발전위원회로 나눴습니다. 기술발전위원회는 유소년 축구 발전과 유소년 대표팀을 맡으며,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국가대표팀과 U-23대표팀에 집중하여 활동하게 됩니다.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5개의 소위원회(선임소위원회, 테크니컬스터디그룹소위원회, 정보전략소위원회, 스포츠과학소위원회, 스카우트소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전문 분야에 대해 분석과 회의를 통해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을 보좌해 감독을 선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