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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Arch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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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
1883
제물포(인천)에 정박한 영국 군함 플라잉 피쉬호 선원들에 의해 최초로 축구가 이땅에 전파되었다. 사진은 구한말 무렵 축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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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
1905
서울 삼선동 부근에서 열린 황성기독청년회와 대한체육구락부간의 국내 첫 공식 경기에서 양팀 선수들이 정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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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
1921
조선체육회(현 대한체육회) 주최로 제1회 전(全)조선 축구대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무오축구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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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1924
서울기독청년회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열린 중학 축구대회에서 배재중과 숭실중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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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1926
국내 축구팀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원정을 떠난 조선축구단 선수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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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
1927
외국 축구팀으로는 처음 일본 히로시마 축구팀이 방한, 경성운동장에서 조선축구단과 대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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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1928
전조선축구대회 중학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신중학 축구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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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1929
경성축구단과 평양축구단이 맞붙은 경평전이 평양 기림리 운동장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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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1933
대한축구협회의 전신인 조선축구협회가 1933년 9월 19일 창립돼 박승빈 씨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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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1935
경성축구단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현 일본FA컵)에서 조선의 축구팀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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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1936
김용식 선수가 조선인으로는 유일하게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일본 대표로 참가했다. 사진은 그 무렵 일본대표로 선발된 배종호, 현효섭, 김성간, 김용식, 이유형 선수(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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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1936
경성축구단과 일본 게이오대학 축구팀이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 앞서 입장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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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1938
평양에서 열린 3도시(서울, 평양, 함흥) 대항전에서 우승한 함흥축구단 선수와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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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1942
서울에서 열린 3도시 대항전에서 서울과 함흥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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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1946
해방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제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입장한 각팀 선수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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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1947
해방 후 최초로 중국 상하이 원정경기에 나선 서울축구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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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1948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 1948년 런던 올림픽 멕시코와의 경기 모습. 5-3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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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1949
최초로 여자축구대회가 서울운동장에서 열렸다. 여자 중학 3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무학여중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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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1951
FIFA(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국제심판 7명이 탄생했다. 그중의 한명인 김화집 심판이 경기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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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1954
1954년 3월 스위스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본과의 경기가 일본 도쿄에서 두차례 열렸다. 최초의 한일전으로 열린 이 경기에서 한국이 1승1무를 기록하며 월드컵 참가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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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1954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 참가했다. 1954년 스위스 월드컵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 0대9로 대패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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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1956
홍콩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확정지은뒤 걸어나오는 태극전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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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195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청소년(U-20) 선수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뒤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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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1960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우승을 차지, 2회 연속 왕좌에 올랐다. 우승컵을 들고 그라운드를 일주하는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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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1961
남미 클럽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브라질의 마두레이라 팀과 한국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양팀 주장이 페넌트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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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
1961
1961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칠레 월드컵 아시아-유럽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유고 문전을 위협하는 한국대표팀. 1-3으로 패해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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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1964
도쿄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은 브라질, 아랍공화국, 체코에 잇따라 크게 지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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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1965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르데카컵의 우승을 차지한 한국대표 선수들이 청와대를 방문, 박정희 대통령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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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1967
일본 도쿄에서 열린 멕시코 올림픽 아시아 예선대회 한일전 모습. 3-3으로 비기면서 골득실차로 일본에 뒤져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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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1967
북한의 1966 잉글랜드 월드컵 8강 진출에 자극받은 한국 정부는 1967년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 주도로 양지 축구팀을 창단했다. 1970년까지 3년동안 존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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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1968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청소년(U-20) 축구대회 개막식 모습. 그러나 한국은 홈 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리지 못하고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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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1969
한국, 일본, 호주가 참가한 가운데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이 서울에서 열렸다. 일본전에서 헤딩 공격을 시도하는 한국 선수의 모습. 호주에 뒤져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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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1970
메르데카배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이 귀국해 서울 도심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왼쪽이 장덕진 대한축구협회장, 트로피 든 선수가 주장 정병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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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1970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무승부로 공동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주장 김정남(왼쪽)이 버마 선수와 시상대에 올라서 있다. 한국 축구의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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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1971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박대통령컵 쟁탈 아시아 축구대회 모습.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코리아컵 등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1990년대까지 개최되었고, 축구붐 조성의 견인차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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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1971
서울에서 열린 뮌헨 올림픽 아시아 예선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모습. 일방적 공격을 펼쳤으나 역습으로 한골을 허용, 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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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1972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전 이란과의 경기에 앞서 양팀 선수들의 기념 촬영. 이란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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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1972
축구 황제 펠레가 속한 브라질 산토스팀이 내한, 한국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경기후 펠레와 한국 선수들이 어울려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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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1972
한일 양국의 축구 교류와 건전한 경쟁을 도모하기 위한 축구 정기전이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처음 열렸다. 1991년까지 매년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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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1973
서울에서 열린 서독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호주와의 경기 모습. 홈&어웨이 무승부로 제3국에서 열린 3차전까지 갔으나 패하면서 눈물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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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1974
박대통령컵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뒤 트로피를 전달받은 이회택(왼쪽)과 변호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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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1975
홍콩 세미프로팀에 입단한 박수덕, 변호영, 강기욱 선수(왼쪽부터). 이후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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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1976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1회 세계대학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들이 귀국해 환영 카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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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1976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박대통령컵 축구대회 개막전 말레이시와의 경기에서 후반 7분을 남기고 차범근이 잇따라 3골을 터뜨려 4-4 무승부를 기록하는 기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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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1977
아르헨티나 월드컵 아시아 1차 예선 일본과의 경기가 서울운동장에서 열렸다. 한국의 1-0 승리. 그러나 최종예선에서 이란에 뒤져 월드컵 진출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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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1978
남북 축구의 첫 A매치 대결로 관심을 모은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공동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주장 김호곤(왼쪽)와 북한 주장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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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1979
한국 선수 최초로 서독 분데스리가 소속 프랑크푸르트팀에 입단한 차범근의 활약 모습. 1989년까지 10년간 공격수로 뛰며 리그 통산 98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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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1979
일본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청소년(U-20)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한국 청소년대표팀. 최순호, 이태호, 정용환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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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1980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 북한과의 대결에서 정해원(16번)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이 2-1로 역전승했지만 결승에서 쿠웨이트에 패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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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1981
스페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쿠웨이트전 모습. 심판의 편파 판정 논란속에 쿠웨이트에 패해 월드컵 출전은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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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1982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 최순호(왼쪽 선수)가 강력한 슛을 쏘고 있다. 한국의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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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1983
할렐루야, 유공, 포항제철, 대우, 국민은행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초의 프로리그인 <수퍼리그>가 출범했다.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개막행사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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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1983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U-20) 축구대회에서 한국이 FIFA 주최 대회 첫 4강 진출의 기적을 이뤘다. 골을 넣고 환호하는 청소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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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4
한국의 올림픽 진출 염원이 또 수포로 돌아갔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LA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 사우디, 이라크에 패해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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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4
2년째를 맞이하는 수퍼리그(K리그 초창기 명칭)에서는 호화 멤버를 자랑하는 대우 로얄즈가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대우와 할렐루야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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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1985
현재의 풋살과 비슷한 실내 축구대회가 최초로 열렸다.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는 초등학교부터 프로팀까지 총 36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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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1985
한국 축구가 32년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잠실운동장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허정무가 결승골을 성공시킨후 달려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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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1986
대우 로얄즈가 아시아 클럽선수권에서 사우디의 알아흘리를 누르고 한국 클럽팀으로는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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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1986
멕시코 월드컵 첫 경기 아르헨티나전에서 최순호가 상대 수비를 돌파하고 있다. 한국은 1무2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나 선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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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1986
서울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한국은 사우디를 꺾고 처음으로 단독우승을 차지했다. 경기후 그라운드를 돌며 인사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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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987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U-17) 대회에서 한국은 8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한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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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1988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은 2무 1패를 기록,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헤딩 공방전을 벌이는 양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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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1988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국은 사우디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선발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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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1989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성공시킨후 기뻐하는 김주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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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1990
한국이 제1회 다이너스티컵 패권을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북한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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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1990
여자대표팀이 출범해 첫 공식경기를 가졌다.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일본 여자대표팀과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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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1990
통일을 염원하며 남북의 축구대표팀이 맞붙는 통일축구대회가 평양과 서울에서 차례로 열렸다. 경기전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는 남측의 주장 정용환과 북측의 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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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1990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축구 전용구장이 포항에 건립됐다. 포항 스틸러스의 홈구장으로 지금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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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1991
포르투갈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U-20) 대회에 남과 북은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대회에 참가해 8강 진출을 이뤘다. 아일랜드를 꺾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선수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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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992
1992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김호 씨는 첫 대표팀 전임 감독이었다. 이전까지는 대표팀 감독이 프로 또는 실업팀 감독을 겸해서 맡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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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카타르에서 열린 미국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극적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이라크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한국이 골득실차로 일본을 제친 것이다. -
1994
1994
미국 월드컵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 서정원이 후반 끝나기 직전에 기어코 동점골을 터뜨려 2 : 2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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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1995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일화가 포항을 누르고 프로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일화는 1993년부터 1995년까지 왕좌에 올라 최초로 K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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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1996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는 2002 월드컵을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정몽준 당시 대한축구협회장과 나가누마 일본 축구협회장이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했다. -
1996
1996
프로와 아마추어팀이 모두 참가해 국내 축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FA컵이 창설돼 포항 스틸러스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포항과 수원의 결승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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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997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서포터즈 ‘붉은악마’가 탄생했다. 8월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이들은 이후 대표팀 경기가 열릴때마다 열정적인 응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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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997
일본 도쿄에서 열린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민성의 역전골이 터진 뒤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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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프랑스 월드컵 첫 경기 멕시코전에서 하석주가 선제골을 터뜨린 후 환호하고 있다. 그러나 1-3으로 역전패했고, 조별리그 1무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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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998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U-19) 선수권에서 한국은 일본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동국, 김은중, 설기현 공격 콤비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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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999
대한민국 축구계의 보금자리인 축구회관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완공돼 대한축구협회와 산하 연맹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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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2000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은 모로코, 칠레를 꺾는 등 2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칠레전에서 슈팅을 하는 최철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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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1
월드컵의 리허설에 해당하는 컨페더레이션스컵이 한국과 일본에서 열렸다. 개막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분전하는 박지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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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2001
축구계의 오랜 숙원이던 축구 대표팀 전용 트레이닝 센터가 파주에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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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한 2002 FIFA 월드컵 개막식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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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002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을 잇따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스페인과의 승부차기 승리 확정후 달려나가는 태극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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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2003
여자대표팀이 최초로 여자 월드컵에 출전했다. 하지만 3전 3패를 기록,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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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
김호곤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은 아테네 올림픽에서 선전을 거듭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천수가 상대 수비를 뛰어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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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004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U-19) 선수권에서 중국을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트로피를 든 선수는 주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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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세계적 명문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첼시와의 경기에서 드리블하는 박지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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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축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 7명을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흉상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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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
독일 월드컵 첫 경기 토고전에서 이천수가 동점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1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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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2006
전북 현대가 시리아의 알 카라마를 누르고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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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2007
FIFA U-17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렸다. 한국은 1승2패로 부진했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공격하는 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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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008
대학축구가 <U리그>라는 이름으로 연중 리그를 새로 출범시켰다. 고려대 운동장에서 열린 연세대의 개막전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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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09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을 위한 초중고 리그가 출범했다. 3월부터 10월까지 학기중에 주말 또는 휴일을 이용해 경기가 열린다. 여자실업축구 WK리그와 풋살리그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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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009
2009년 K리그에는 총 294만명이 입장, 프로축구 출범 이후 당시로서는 한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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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0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2002 월드컵 이후 첫 조별리그 통과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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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0
독일에서 열린 여자 U-20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에이스 지소연은 8골을 득점하며 맹활약, 대회 우수선수 2위에 해당하는 실버볼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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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0
최덕주 감독이 지도하는 여자 U-17 대표팀이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FIFA 여자 U-17 월드컵에서 일본을 꺾고 챔피언에 올랐다. 한국 축구의 사상 최초 FIFA 대회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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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2
홍명보 감독의 U-23 대표팀이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은 8강전 영국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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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13
황선홍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포항 스틸러스가 국내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와 FA컵 동시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K리그는 성적에 따라 1부와 2부팀간 승격과 강등이 이루어지는 승강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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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은 1차전에서 러시아와 비겼으나, 알제리와 벨기에에 잇따라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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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014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북한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986년 이후 28년의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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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5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55년만의 우승을 노렸으나 호주에 패해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우즈벡과의 8강전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성공시키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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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5
윤덕여 감독의 여자대표팀이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을 꺾고 기뻐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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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6
축구계의 오랜 염원이던 대한축구협회와 생활축구 전국연합회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통합을 선언하는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양단체 대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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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016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에서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권창훈이 좋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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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7
FIFA U-20 월드컵이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렸다. 한국은 16강에 진출했다. 이승우가 아르헨티나전에서 칩슛으로 득점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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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
러시아월드컵에 참가한 한국은 1승 2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1위 독일을 2-0으로 물리치며 대회 최대의 이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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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018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승부 끝에 2-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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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이 폴란드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남자 대표팀의 FIFA 주관대회 사상 최고 성적을 올렸다. 이강인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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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7 대표팀이 브라질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다. 1987년, 2009년에 이어 FIFA U-17 월드컵 참가 사상 세 번째 8강 진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