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 대한축구협회

FA컵은 왜 1년 일정이 한꺼번에 발표되지 않나요?

ACL 일정 때문입니다.
FA컵은 4라운드 이후 프로팀들이 출전합니다.
같은 기간 ACL이 열리게 되는데 ACL에 참가하는 팀이 FA컵에서도 상위라운드까지 진출 할 경우,
해당 팀의 ACL일정에 맞춰 FA컵 일정을 조정하게 됩니다.
ACL진출팀이 FA컵 상위 라운드까지 살아남을지 아닐지 연초에 알 수 없기에 3라운드까지 일정까지만 먼저 발표합니다.

골든에이지 선수 선발 기준은 무엇입니까?

선수 선발 및 평가는 선수의 기술, 전술능력, 신체능력, 팀 정신 등 여러 항목을 종합하여 이루어지며,
연령에 따라 항목별 가중치에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각 지역센터 선수 선발은
① 소속팀 지도자의 추천
② 전국대회 및 주말리그 참관
③ 전년도 선수 DB 활용 등을 종합하여 KFA 전임지도자가 최종 선발합니다.
일부 학부모께서 ‘선수 선발’이 소속팀 지도자 혹은 지역지도자의 결정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훈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선수 풀을 수렴하기에,
소속팀 지도자가 의견을 제시하더라도 선수들이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지역지도자가 선수 선발권이 있다고 허위로 얘기하는 경우, 언제든지 협회에 제보하여 주시면 적절한 행정조치를 할 것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수입, 지출은 얼마인가요?

최근 5년 결산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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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산 기준으로 설명 드리면, 대한축구협회 예산 975억 2,024만원입니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라 평소보다는 약간 많은 편이고요. 후원사, 방송권 판매, 입장권 수익 등 자체수익이 약70%정도,
스포츠토토 주최단체지원금과 국민체육진흥기금이 30%정도입니다.
지출은 각급 대표팀 운영비가 25%, 각종 대회 운영비가 20%, 생활축구진흥이 10%, 기술 및 지도자발전 10%, 협회운영비가 15%정도입니다.
나머지 20%가 시설 관리비, 세금, 사회공헌, 마케팅 비용으로 쓰입니다. 덧붙여,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 취임 이후 2014년부터 예산 수립방식을 변경했습니다. 과거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받아서 프로축구연맹에 주는 스포츠토토 수익금, 미래를 대비해 저축해둔 축구발전적립금, 잉여금 등을 협회 예산에 모두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오롯이 대한축구협회가 그해에 직접 집행하는 금액만을 기준으로 예산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2년 당시 협회 예산이 1,054억이었지만, 실제로 협회가 순수하게 사용하는 예산만으로 계산하면 671억이었습니다.
만약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협회 예산을 산정했다면 2017년의 예산은 798억이 아니라 1,141억입니다. 이 부분은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선수 출신이 아닌 사람도 축구 지도자가 될 수 있나요?

지도자 자격증에 대해 정리한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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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직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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