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쉴 시간이에요! 이제 전 햇빛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갈 거예요!” [웃음]


출처: FIF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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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리오의 수상 소감

등록일 : 2017.06.13 조회수 : 67
ⓒ Getty Images
* 잉글랜드의 도미닉 솔랑케와 프레디 우드먼이 개인상 수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 솔랑케는 U-20 월드컵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 이탈리아의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최다 득점 예상 못해”


잉글랜드는 이번 대한민국 FIFA U-20 월드컵 우승 메달을 수상했고 더불어 잉글랜드의 도미닉 솔랑케와 프레디 우드먼은 개인상도 거둬들였다.

잉글랜드가 사상 최초 U-20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시상대에 오르기 전에 10번을 단 솔랑케는 아디다스 골든 볼을 먼저 수상했고 잉글랜드의 1번 프레디 우드먼은 아디다스 골든 글러브를 거머쥐었다.

“제가 골든 볼을 수상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뻤어요. 월드컵 우승에다 최우수 선수라니 정말 기쁩니다.” 솔랑케가 FIFA.com에 밝힌 말이다. “이렇게 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놀라워요. 잉글랜드에서 모두가 응원을 해주었고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거라 믿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해냈어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잉글랜드의 A조 개막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것으로 대회를 시작한 솔란케는 가장 중요한 시점마다 골을 넣었다. 결선토너먼트에서 활약이 대단했는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그는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고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두 골을 넣어 이번 대회에서 모두 네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결승전은 매우 치열했다. 그리고 그가 오른쪽 눈썹에 난 상처를 꿰매기 위해 경기장을 떠난 사이에 잉글랜드가 10명이 싸웠다는 것만 보아도 그가 팀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알 수 있다. “어느 대회에서든지 결승이라면 좋은 경기가 될 수 밖에 없겠죠.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좋은 경기였기에 뛸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짜릿했어요”라고 그가 말했다.

한편, 아달베르토 페냐란다의 페널티를 선방을 한 우드먼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상투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골키퍼는 항상 월드컵 결승에서 페널티를 막아내는 꿈을 꿉니다. 제가 지금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아주 믿기 힘들어요.”

하지만 두 개의 상을 수상하는 것은 항상 그의 목표였다.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전 골든 글러브 수상을 목표로 세웠어요. 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 전 골든 글러브와 월드컵 우승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먼 일처럼 보였어요.”

하지만 대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인 상대팀 골키퍼 윌케르 파리녜스가 그의 꿈을 저지하는 듯했다. “파리녜스가 계속해서 선방을 보여주는 걸 보며 전 그가 제가 꿈꾸던 상을 차지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드먼이 웃으며 이야기했다. “제 나이 또래들 중에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뽑혔다는 건 정말 꿈만 같은 일입니다.”

오르솔리니의 다섯 골
비록 준결승에서 분루를 삼켰지만 이탈리아는 3위 결정전에서 우루과이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고 리카르도 오르솔리니는 5골을 기록하며 대회 최다 득점자로 아디다스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제가 최다 득점자가 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대회 직전에 출전 명단에 포함되었던 오르솔리니의 말이다. “이런 일은 자주 생기는 게 아니죠.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서고 이런 상을 받는다는 건 제게 너무나도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 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쉴 시간이에요! 이제 전 햇빛과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갈 거예요!” [웃음]


출처: FIF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