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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1R] 경남, 전주성서 승리...7경기 무패

등록일 : 2018.08.06 조회수 : 1474
경남FC가 전북현대를 꺾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남은 5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7월부터 이어진 리그 7경기 무패(5승 2무)다. 1위 전북의 홈구장인 전주성에서 거둔 승리로 경남의 무패 행진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1위 전북과 2위 경남의 승점 차는 11점으로 줄었다.

후반 36분 나온 쿠니모토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전북은 슈팅 개수 27대9로 압도적인 경기를 했음에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전까지 리그 5연승을 달리던 전북이다. 경남은 골키퍼 이범수의 선방을 비롯해 침착한 수비를 펼치며 전북의 맹공을 막아냈고, 역습을 통해 얻은 1-0 리드를 지켰다.

대구FC는 4경기만의 승리를 거뒀다. 5일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대원이 두 골, 조세가 한 골을 기록했다. 종료 직전 강원 제리치에게 한 골을 내주면서 3-1로 이겼다. 3연패 뒤 얻은 승점 3점으로 대구는 최하위를 탈출해 10위로 올라섰다.

최하위로 내려앉은 팀은 전남드래곤즈다. 5일 울산현대와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4연패를 기록했다. 전반 10분 울산 임종은에게 선제골을 내준 전남은 후반 4분 완델손의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39분 울산 황일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1라운드 경기 결과 (8월 4~5일)>
FC서울 3-0 제주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1-2 포항스틸러스
상주상무 1-1 수원삼성
전북현대 0-1 경남FC
전남드래곤즈 1-2 울산현대
강원FC 1-3 대구FC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22라운드 경기 결과 (8월 4~5일)>
성남FC 0-0 수원FC
부천FC1995 0-2 서울이랜드FC
대전시티즌 1-1 광주FC
FC안양 3-2 안산그리너스
아산무궁화 0-0 부산아이파크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