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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선두권 경쟁… 2위 김해시청, 선두 경주한수원 추격

등록일 : 2018.08.02 조회수 : 2029
내셔널리그 선두 경쟁에 불이 붙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8 내셔널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2승 2무 3패(승점 38)를 기록한 김해시청은 같은날 천안시청에 1-2로 패한 경주한수원(승점 39)을 승점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지난 7월 18일 목포시청과 15라운드 2-1 승리 이후 2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김해시청은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정규리그 1위 탈환을 눈앞에 뒀다.

김해시청은 전반 25분 이준혁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이준혁은 미드필드 왼쪽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첫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12분에는 양동협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안상민이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 김해시청은 후반 27분 고병욱에 페널티킥 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같은날 천안축구센터에서는 3위 천안시청이 선두 경주한수원의 발목을 잡고 선두 싸움에 가세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천안시청은 전반 43분 정민우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41분 오윤석과 후반 추가시간 조이록의 득점을 묶어 2-1 승리를 완성했다. 경주한수원, 김해시청에 이어 시즌 10승(3무 4패·승점 33)고지를 밟은 천안시청은 2위 김해시청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유지했다. 반면 경주한수원은 이날 패배에도 불구하고 승점 39로 선두를 지켰지만 2위 김해시청과 승점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강릉시청은 목포시청을 꺾고 후반기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1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방문경기에서 강릉시청은 전반 5분 정훈성, 후반 1분 정동철의 연속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후반 3분과 5분 김경연, 김영욱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11분 정훈성이 다시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3-2 펠레스코어 승리를 이끌었다. 홈팀 목포시청은 전반 47분 신윤민이 경고누적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것이 아쉬웠다. 강릉시청은 4승 5무 8패(승점 17)로 6위에 머물렀다.

창원시청과 부산교통공사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창원시청은 전반 4분 공다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10분 안수민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9분 최권수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부산교통공사 김민준이 후반 38분 스코어 2-2를 만드는 동점골을 뽑아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2018 내셔널리그 17라운드 경기결과 (8월 1일)>
목포시청 2-3 강릉시청
창원시청 2-2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2-1 경주한수원
김해시청 2-1 대전코레일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최선희(내셔널리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