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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64강 대진 완성

등록일 : 2018.06.29 조회수 : 4850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대표자회의가 29일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2018 대교눈높이 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64강 대진이 완성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왕중왕전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총 24개 권역에서 왕중왕전 진출 커트라인을 통과한 64개 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덕제 대회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왕중왕전 출전을 축하한다”며 “날씨가 덥지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대진들이 많았다.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최다 우승(6회)을 기록한 부평고는 지역팀인 대건고(인천유나이티드 U-18)와 맞붙는다. 부평고는 전반기 고등리그 인천권역에서 2위를, 대건고는 K리그 주니어 A권역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역 최고팀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매탄고는 중경고와 격돌한다. 매탄고는 K리그 주니어 A권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막강 전력을 과시 중이다. 중경고는 서울 북부 권역 2위다. 2017년 후반기 우승팀인 현대고는 고양고를 만난다. 현대고는 K리그 주니어 B권역 1위, 고양고는 경기 리스펙트 20권역 2위다.

보인고는 창단 후 처음으로 왕중왕전에 진출한 현풍고(대구FC U-16)와 64강에서 만난다. 경북 권역 1위를 기록한 영문고는 서울 서부 권역 2위를 거둔 인창고와 격돌한다. 대한축구협회장배와 금석배를 동시에 석권하며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천안제일고는 경남 권역 2위 철성고와 32강전 티켓을 놓고 겨룬다.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은 오는 7월 21일부터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 64강은 7월 21일~22일에 열리고, 32강은 하루를 쉰 뒤 23일~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6강은 26일, 8강은 28일, 4강은 31일, 결승은 8월 1일이다.

64강부터 8강까지는 전·후반 경기 종료 후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하고, 준결승과 결승은 연장전을 거친 후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이전 대회는 승부차기가 ‘ABBA’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올해 대회부터 다시 양 팀이 번갈아 차는 'ABAB' 형식이 된다. 또 이번 대회는 2019년에 열리는 제 2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대한체육회 주최)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한다.

경기 시간에도 변화를 줬다. 창녕스포츠파크 내 7개 구장에 각각 최대 3경기를 배정하고, 1경기는 오전 10시, 2경기는 오후 5시, 3경기는 라이트 사용 가능 구장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진행한다.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함이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