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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7R] 인천현대제철 대승, 선두 재등극

등록일 : 2018.05.26 조회수 : 3518
인천현대제철이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 등극에 성공했다.

현대제철은 25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7라운드에서 6-2로 크게 이겼다. 전반에 따이스와 장슬기, 후반에 이세은, 비야, 김우리, 한채린이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수원도시공사는 후반 5분 김지은, 후반 8분 김미연이 골을 넣었지만 시즌 첫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대승으로 승점 16점이 된 현대제철은 이전 라운드까지 승점 1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던 수원도시공사와 동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리그 선두로 재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제철의 득실차는 17, 수원도시공사의 득실차는 1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라운드에서 화천KSPO에 발목을 잡히며 수원도시공사에 1위를 내줬지만 한 주만에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경주한수원은 화천KSPO 원정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전반 5분과 후반 28분에 나히, 전반 6분 이금민, 후반 16분 김아름, 후반 32분 박예은이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합작했다. 3승 4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은 승점 13점으로 현대제철, 수원도시공사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홈에서 열린 신생팀 창녕WFC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9분 여민지, 후반 23분과 34분에 지선미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구미스포츠토토는 경주한수원과 승점 동률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4위를 기록 중이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보은상무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7라운드 (5월 25일)>
구미스포츠토토 3-0 창녕WFC
서울시청 1-1 보은상무
인천현대제철 6-2 수원도시공사
화천KSPO 1-5 경주한수원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