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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2023년 아시안컵 개최후보도시 실사

등록일 : 2018.05.21 조회수 : 5510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2023년 열리는 AFC 아시안컵 실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AFC 실사단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실사단은 21일부터 26일까지 8개 개최후보도시(고양, 광주, 부산, 서귀포, 수원, 전주, 천안, 화성)를 돌며 각종 인프라를 점검한다. 이날 도착한 실사단은 김포 메이필드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와 회의를 한 뒤 곧바로 고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도착한 실사단은 고양시 관계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경기장 시설을 점검했다.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실내체육관을 차례로 살펴본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과 교통 편이성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실사단 관계자는 “경기장이 2003년 지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새 경기장 같다”고 말했다.

첫 날 실사를 마친 이들은 곧바로 둘째 날 실사 장소인 부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인근 행신역으로 이동해 KTX에 몸을 실었다. 실사단은 26일까지 차례로 개최후보도시들의 경기장 및 훈련장을 둘러본다. 실사단은 아시안컵 개최국이 결정되면 경기장, 훈련장, 교통 및 숙박시설 등 인프라와 대회 개최 의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여부 등을 판단해 개최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3년 아시안컵 개최국은 오는 10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FC 총회에서 46개 회원국의 투표로 결정된다. 한국과 중국이 유치 신청을 한 상태다. 만약 한국이 유치에 성공한다면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개최하게 된다.

아시안컵은 4년 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국가대항전이다. 2019년 UAE 대회부터는 참가국이 기존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난다. 한국은 지난해 U-20 월드컵을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안컵 개최에 도전한다.

고양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