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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4R] 인천현대제철, 3연승으로 1위 우뚝

등록일 : 2018.05.11 조회수 : 2978
‘디펜딩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인천현대제철은 11일 저녁 7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경주한수원과 0-0으로 주춤했으나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3경기에서 15골을 터트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전반전은 인천현대제철의 경기였다. 인천현대제철의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내느라 서울시청은 거의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중원의 패스플레이를 톻 공격을 풀어나갔고, 전반 26분 김담비, 비야와의 합작을 통해 이소담이 골을 터트렸다. 이소담은 전반 33분에도 골문 왼쪽 근처에서 헤딩으로 골 기회를 얻었지만 서울시청 골키퍼 하명이 선방했다.

인천현대제철의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37분 따이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장슬기의 크로스를 강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터트렸다. 종횡무진하던 장슬기는 전반전 추가시간에 팀의 세 번째 골을 추가하기도 했다.

점수 차가 0-3으로 벌어지자 서울시청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공격적으로 나섰다. 몇차례 인천현대제철 수비진을 압박했으나 날카로운 슈팅은 나오지 못했다. 오히려 인천현대제철에 행운이 따랐다. 후반 14분 장슬기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나오면서 공이 따이스 앞으로 흘렀고, 따이스가 그대로 밀어 넣었다.

인천현대제철은 후반 33분 이소담의 패스를 김두리가 골로 연결하며 더욱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 추가시간 나온 임선주의 골까지 더해 6-0 대승을 마무리했다. 3연승을 거둔 인천현대제철은 구미스포츠토토, 수원도시공사와 승점 10점 동률을 이루고 골득실에서 가장 앞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개막전부터 3연승을 달렸던 수원도시공사는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주한수원 아스나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44분 이은미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보은상무에 3-2 승리를 거뒀다.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4라운드 (5월 11일)>
구미스포츠토토 3-2 보은상무
화천KSPO 2-0 창녕WFC
수원도시공사 1-1 경주한수원
서울시청 0-6 인천현대제철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