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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질주 경주한수원, 선두 독주 채비

등록일 : 2018.04.30 조회수 : 3689
경주한수원이 파죽의 8연승으로 선두 독주 채비를 갖췄다.

경주한수원은 2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8라운드 강릉시청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경주한수원(승점 24)은 같은날 목포시청과 비긴 김해시청(승점 19)을 승점 5점차로 따돌리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경주한수원은 지난 3월 17일 정규리그 개막 후 이어온 연승행진 숫자를 ‘8’로 늘렸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41분 주한성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주한성은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41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네트를 출렁였다. 사흘 전 김해시청과 7라운드 홈경기에 이은 2경기 연속골. 강릉시청의 막판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한 경주한수원은 2015년 세운 팀 정규리그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을 8경기로 경신했다. 반면 강릉시청은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이라는 기나긴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2위 김해시청은 2경기 연속 승수쌓기에 실패했다. 김해시청은 같은날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목포시청과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6승 1무 1패(승점 19)를 기록한 김해시청은 선두 경주한수원과의 승점차가 5점으로 벌어졌다. 지난 6라운드까지 6연승의 신바람을 이어가다 직전 라운드 경주한수원에 1-3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 연승행진이 멈춘 김해시청은 이날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전반 30분 목포시청의 일본인 미드필더 타츠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김해시청은 후반 31분 여인혁의 도움을 받은 윤태수의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지만 역전골에 실패하며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빠졌다.

3위 천안시청은 4연승을 내달리며 2위 김해시청 뒤를 바짝 쫓았다.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과 방문경기를 치른 천안시청은 전반 27분 조형익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3분 뒤 배창일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천안시청은 후반 37분 김대열의 도움을 받은 이강욱이 역전골을 터뜨리며 4연승을 달렸다. 5승 1무 2패(승점 16)가 된 천안시청은 2위 김해시청을 1경기차로 추격했다.

29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 대전코레일의 시즌 두 번째 철도더비에서는 원정팀 대전코레일이 1-0으로 웃었다. 대전코레일은 후반 20분 곽철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적지에서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2018 내셔널리그 8라운드 경기결과 (4월 28일~29일)>
창원시청 1-2 천안시청
강릉시청 0-1 경주한수원
김해시청 1-1 목포시청
부산교통공사 0-1 대전코레일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내셔널리그 임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