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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김해시청-경주한수원, 개막 후 최다연승 새 역사

등록일 : 2018.04.23 조회수 : 4294
내셔널리그 ‘빅2’의 질주에 브레이크가 없다.

김해시청과 경주한수원이 마침내 새 역사를 썼다. 개막 후 6연승에 성공하며 2011년 이래 개막 후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김해시청은 20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18년 내셔널리그 6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시즌 6연승. 승점 3점을 추가한 김해시청(승점 18·골득실 +14)은 경주한수원(승점 18·골득실 +9)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해시청은 전반 48분 박요한과 후반 21분 빅톨의 연속골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김해시청의 브라질 특급 빅톨은 최근 2경기 연속골과 함께 시즌 4호골을 쏘아 올리며 개인 득점부문 단독 선두로 치고나갔다.

전년도 우승팀 경주한수원도 목포시청을 꺾고 6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 경주한수원은 21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청과의 방문경기에서 2-1 승리를 낚았다. 경주한수원은 후반 14분 강종국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후반 32분 전인환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4분 뒤 임성택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3월 17일 강릉시청과 리그 개막전 이후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나간 경주한수원은 김해시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경주한수원은 이날 승리로 지난 2015년 세운 창단 후 개막 최다연승 기록인 5연승을 갈아치우는 새 역사를 썼다.

천안에서는 천안시청이 대전코레일을 제압하고 3위로 뛰어 올랐다. 같은날 천안축구센터로 대전코레일을 불러들인 천안시청은 전반 3분 조형익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 소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3승 1무 2패(승점 10)를 기록한 천안시청은 김해시청, 경주한수원에 이어 승점 10점 고지를 밟으며 본격적인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반면 대전코레일은 최근 2경기 1승 1무의 상승세가 한풀 꺾여 4위로 순위가 한 계단 추락했다.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은 시즌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만난 두 팀은 각각 7차례 슈팅을 날리며 승점 3점을 노렸지만 끝내 0의 균형을 깨지 못하고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강릉시청은 1무 5패(승점 1)로 최하위인 8위에 머물렀고 창원시청 역시 4무 2패(승점 4)로 6위를 지켰다.

<2018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기결과 (4월 20일~21일)>
강릉시청 0-0 창원시청
김해시청 2-0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1-2 경주한수원
천안시청 1-0 대전코레일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내셔널리그 최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