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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6R] 수원, 가시마 원정 승리로 극적 16강행

등록일 : 2018.04.17 조회수 : 3894
수원삼성이 극적으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수원은 17일 저녁 7시 일본 가시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앤틀러스(일본)와의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데얀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낸 수원은 승점 10점(3승 1무 2패)으로 H조 1위를 확정하며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의 16강 진출은 2015년 대회 이후 3년 만이다.

승리가 절실했던 수원은 전반전부터 공격적으로 나섰고 전반 31분에 골을 기록했다. 바그닝요의 프리킥을 데얀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데얀의 이번 대회 다섯 번째 골이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바그닝요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가시마 골키퍼 권순태가 선방했다.

후반전 들어 수원은 수세에 몰렸다. 후반 13분 김은선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는 악재도 있었다. 1-0 리드를 지키기로 판단한 서정원 수원 감독은 선수 교체를 통해 수비를 강화했다. 수원은 계속 되는 가시마의 공세를 끝까지 잘 막아내며 간절했던 승리를 거뒀다.

H조에서는 같은 시각 시드니FC와 상하이선화가 0-0으로 비기면서 1위 수원, 2위 가시마, 3위 시드니, 4위 상하이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수원은 16강에서 같은 K리그 팀인 울산현대를 상대한다. 울산은 F조 2위를 확정한 상태다.

한편 이미 G조 최하위가 확정된 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저녁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리람유나이티드(태국)와의 G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제주를 이긴 부리람은 광저우에버그란데에 이어 G조 2위를 차지해 16강에 진출했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