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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김해시청, 파죽의 5연승 '선두 질주'

등록일 : 2018.04.15 조회수 : 3754
창단 첫 내셔널리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김해시청이 거침없는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5라운드 창원시청과 방문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지난 3월 17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5연승의 신바람을 낸 김해시청(승점 15·골득실 +12)은 2위 경주한수원(승점 15·골득실 +8)을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해시청은 이날 전반 12분 나성수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전반 15분 빅톨과 18분 곽성욱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28분 상대 수비수 이재근의 퇴장으로 수적인 우세를 차지한 김해시청은 전반 46분 빅톨의 추가골로 전반을 3-1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김해시청의 ‘닥공(닥치고 공격)’에는 거침이 없었다. 후반 38분 지언학과 후반 44분 조주영이 득점포를 신고하며 5-1 대승을 완성했다. 지난 3월 31일 3라운드 대전코레일과 홈경기에서도 5-1 대승을 기록했던 김해시청은 2경기 만에 시즌 최다 득점 타이를 이뤘다.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도 개막 후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 2강 체제를 공고히 했다. 같은날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방문경기를 치른 경주한수원은 전반 24분 장백규, 후반 37분 이관용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경주한수원은 승점 15점으로 김해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김해시청 +12, 경주한수원 +8)에서 뒤져 2위를 달렸다.

강릉에서는 천안시청이 강릉시청을 개막 5연패 늪에 빠뜨리며 시즌 2승째를 신고했다. 천안시청은 전반 8분 안재훈과 전반 20분 이수정의 연속골로 기세를 올렸다. 반격에 나선 강릉시청은 후반 24분 김준의 만회골로 추격의 시동을 걸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천안시청은 2승 1무 2패(승점 7)로 4위에 랭크된 반면 강릉시청은 시즌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목포에서는 목포시청과 대전코레일이 치열한 공방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쳤다. 전반 17분 대전코레일이 한빛의 선제골로 장군을 부르자 목포시청은 전반 24분 정수빈의 동점골로 멍군을 불렀다. 대전코레일은 후반 26분 김준호의 역전골로 승리에 다가갔지만 목포시청의 일본 출신 미드필더 타츠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터뜨려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2018 내셔널리그 5라운드 경기결과 (4월 13일~14일)>
부산교통공사 0-2 경주한수원
창원시청 1-5 김해시청
강릉시청 1-2 천안시청
목포시청 2-2 대전코레일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내셔널리그 최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