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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경주한수원, 나란히 개막 4연승 행진

등록일 : 2018.04.09 조회수 : 2977
내셔널리그 2강 김해시청과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나란히 개막 후 4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6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내셔널리그 4라운드 천안시청과 안방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김해시청은 지난 3월 17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파죽의 4연승을 질주, 승점 12로 선두를 지켰다. 같은날 승점 3을 추가한 경주한수원과 승점이 똑같았지만 골득실(김해시청 +8. 경주한수원 +6)에서 앞섰다.

김해시청의 리그 4연승을 이끈 주인공은 수비수 박인서였다. 박인서는 0의 균형의 이어지던 후반 21분 박요한의 코너킥을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결승점을 뽑았다. 건국대 출신의 박인서는 내셔널리그 데뷔 4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선두행진을 이끌었다.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도 같은날 창원시청을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8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창원시청과 방문경기를 치른 경주한수원은 후반 7분 장백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따냈다. 리그 4연승을 질주한 경주한수원은 선두 김해시청과 승차 없는 2위를 유지했다. 반면 올 시즌 최영근 감독대행 체제로 탈바꿈한 창원시청은 개막 3경기 연속 무승부 뒤 첫 패배의 쓴잣을 맛봤다.

부산에서는 부산교통공사와 목포시청이 치열한 난타전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반 46분과 후반 6분 김민준의 연속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목포시청도 후반 40분과 46분 김상욱의 멀티골로 맞섰다. 결국 양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부산교통공사는 2무 2패(승점 2)로 7위에 머물러 최하위 탈출에 실패한 반면, 목포시청은 1승 2무 1패(승점 5)로 4위에 머물렀다.

7일 대전 경기에서는 대전코레일이 강릉시청을 2-0으로 완파하고 3위를 지켰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14분 장정원과 전반 36분 김준호의 연속골을 앞세워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2승 2패로 승점 6을 기록한 대전코레일은 3위를 지킨 반면, 강릉시청은 충격적인 개막 4연패로 최하위인 8위에 랭크됐다.

<2018 내셔널리그 4라운드 경기결과 (4월 6일~7일)>
부산교통공사 2-2 목포시청
창원시청 0-1 경주한수원
김해시청 1-0 천안시청
대전코레일 2-0 강릉시청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내셔널리그 최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