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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2R 프리뷰] 살아남느냐, 물러나느냐

등록일 : 2018.03.16 조회수 : 3500
SMC 엔지니어링은 K3리그 신생팀 여주세종축구단과 FA컵 3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살아남느냐, 물러나느냐. ‘2018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다.

FA컵 2라운드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이다. 1라운드에서 승리한 17개팀과 K3리그 어드밴스 하위 7개 팀, 대학 10개 팀이 격돌한다. 14~15일에는 전체 17경기 중 5경기가 진행됐다. 대학 강호인 고려대와 숭실대의 맞대결에서 고려대가 3-1로 승리했고, 경주시민축구단은 단국대를 2-0으로 이겼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조선대를 1-0으로 꺾었고 울산대는 가톨릭관동대를 2-1로, 전주대는 동국대를 승부차기 끝에 이겼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12경기가 열린다.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직장팀들은 모두 17일에 경기를 치른다.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SMC 엔지니어링과 K3리그 신생팀인 여주세종축구단의 맞대결이다.

2015년 FA컵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4회 연속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SMC 엔지니어링은 지난 1라운드에서 K3리그 베이직 부산FC를 2-1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도 FA컵 1라운드에서 대학축구 강호인 단국대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모기업의 탄탄한 지원 속에서 매 대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SMC 엔지니어링이 창단 최초 FA컵 3라운드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여주세종축구단은 2018 K3리그 베이직에 참가하는 신생팀이다.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선수권 4강 신화를 쓴 박종환 총감독과 천안 일화, 대구FC 등에서 프로 생활을 한 오주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선수들은 대부분 무명이지만 가능성 있는 선수들로 채워졌다. 지난 1라운드에서 대학 강호 아주대를 꺾은 저력이 2라운드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1라운드에서 목포기독병원을 6-2로 대파한 직장팀 예수병원은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객관적인 전력 상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홈 이점과 직장팀의 패기로 맞붙는다는 각오다. 평택시민축구단은 영남대와 맞대결을 펼치고, 또 다른 K3리그 신생팀인 충주시민축구단은 지역 대학팀인 건국대와 3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2018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3월 14일 (수)
고려대 3-1 숭실대
경주시민축구단 2-0 단국대
전주시민축구단 1-0 조선대
가톨릭관동대 1-2 울산대

3월 15일 (목)
전주대 2(6 PSO 5) 2 동국대

3월 17일 (토)
서울중랑축구단 : 이천시민축구단 (13시, 중랑구립구장)
인천대 : 대구대 (14시, 인천대운동장)
파주시민축구단 : 부여FC (15시, 파주스타디움)
수원대 : 동의대 (12시, 김천종합운동장)
평택시민축구단 : 영남대 (15시, 이충레포츠공원)
광주대 : 중원대 (15시, 김천종합운동장)
여주세종축구단 : SMC엔지니어링 (14시, 여주종합운동장)
서울유나이티드 : 부경대 (15시, 노원마들구장)
예수병원 : 용인대 (15시, 전주대인조구장)
청주FC : 시흥시민축구단 (14시, 청주종합운동장)

3월 18일 (일)
춘천시민축구단 : 양주시민축구단 (15시, 송암스포츠타운)
충주시민축구단 : 건국대 (14시, 탄금대축구장)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