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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라운드] ‘정조국 결승골’ 강원, 2연승 질주

등록일 : 2018.03.12 조회수 : 3370
강원FC가 FC서울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승이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지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던 강원은 ‘난적’ 서울 원정 경기에서도 2-1로 승리하며 개막 후 2연승을 질주했다.

선제골은 서울이 넣었다. 전반 44분 신광훈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주영이 헤더로 강원의 골문을 먼저 열었다. 강원은 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서울 수비수 이웅희의 자책골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고 기세를 몰아 후반 14분 제리치의 도움을 받은 정조국이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방점을 찍는데 성공했다. 승점 6점을 기록한 강원은 포항스틸러스, 경남FC와 승점 동률을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인천은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의 발목을 잡았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인천은 문선민의 멀티골과 무고사의 한 골을 보태 김신욱, 아드리아노가 골을 넣은 전북을 3-2로 격파했다. 수원삼성은 대구FC 원정에서 바그닝요, 임상협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경남은 네게바와 쿠니모토의 연속골로 제주유나이티드를 2-0으로 이겼다.

한편 K리그 2에서는 안산그리너스가 2명의 퇴장당하는 열세 속에서도 대전시티즌을 3-2로 이기는 기적 같은 승리를 만들어냈다. 안산은 전반 9분 대전 박수창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내줬지만 2분 뒤 이건이 동점골을 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7분에는 코네가 자책골을 터뜨리며 1-2로 밀렸지만 후반 21분 박준희, 후반 45분 장혁진이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면서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안산은 전반 5분 박진섭, 전반 추가시간 신일수가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내며 환호했다.

서울이랜드FC는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랜드는 조찬호, 비엘키에비치가 득점했고 부산은 알레망, 김치우가 골을 넣었다. 부천FC1995는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공민현의 멀티골과 포프의 한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2라운드 (3월 10일~11일)>
인천유나이티드 3-2 전북현대
대구FC 0-2 수원삼성
경남FC 2-0 제주유나이티드
울산현대 0-2 상주상무
전남드래곤즈 2-3 포항스틸러스
FC서울 1-2 강원FC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2라운드 (3월 10일~11일)>
성남FC 0-0 광주FC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2-0 수원FC
안산그리너스 3-2 대전시티즌
서울이랜드FC 2-2 부산아이파크
FC안양 0-3 부천FC1995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