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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나이티드, 삼성전자 꺾고 2라운드 진출

등록일 : 2018.03.10 조회수 : 7189
K3리그 베이직 소속의 서울 유나이티드가 직장팀 삼성전자를 가볍게 물리치고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서울 유나이티드는 10일 서울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전반까지 1-2로 잘 버텼으나 후반 들어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4골을 내주고 패했다.

일과 운동을 병행하는 직장팀의 애환이 경기 전에도 드러났다. 삼성전자는 골키퍼가 주말 근무로 인해 지각을 했고, 감독이 따로 없이 선수 겸 감독이 팀을 운영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전반전에 고군분투하며 서울유나이티드와 대등한 경기를 했다.

2-1 한 골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친 서울유나이티드는 후반에 4골을 몰아쳤다. 후반 초반 장현욱의 골을 시작으로 양주훈, 장현욱, 정종휘가 연속골을 넣었다. 전반에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장현욱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 후 조동현 서울유나이티드 감독은 “승리가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 면서 “일찍 골을 넣었어도 더욱 몰아 붙여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교체 선수도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 피치 위의 선수들이 고군분투했다.

글,사진 = 박재웅 KFA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