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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3R] '닥공' 전북, 텐진 상대로 6골 폭발

등록일 : 2018.03.07 조회수 : 2820
텐진취안젠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신욱.
전북현대가 김신욱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텐진취안젠(중국)을 제압했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텐진에 6-3 승리를 거뒀다.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거둔 전북은 승점 9점으로 E조 단독 선두다.

전북은 전반 10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24분 김신욱의 헤딩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전반 42분에는 이재성의 크로스를 한교원이 머리로 연결해 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에도 전북의 공세는 이어졌고, 후반 11분 로페즈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신욱은 후반 15분과 19분에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27분 최보경의 골까지 더해 6-1로 앞서가던 전북은 후반 34분과 44분의 실점으로 두 골을 내주긴 했지만 공세를 멈추지 않은 채 6-3 승리를 거뒀다. 막대한 투자를 앞세운 텐진도 전북의 ‘닥공’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전북이 현재까지 조별리그 3경기에서 기록한 골은 15골이다.

한편 제주유나이티드는 광저우헝다와의 G조 3차전에서 3-5로 패했다. 전반 20분 진성욱, 전반 29분 마그노의 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내리 실점했다. 전반 막판 알란 카르발류에게 골을 내줬고, 후반전에는 히카르두 굴라트에게 4골을 허용했다.

제주는 후반 추가시간에 이창민의 골로 추격했지만, 이미 점수차가 컸다. 1승 2패를 거둔 제주는 G조 최하위로 떨어졌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