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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라운드] '승격팀' 경남, '말컹 해트트릭'으로 개막전 승리

등록일 : 2018.03.05 조회수 : 2771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남FC의 말컹.
‘괴물 공격수’ 말컹이 개막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남FC의 첫 승을 이끌었다.

경남은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 경기에서 말컹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말컹은 전반 10분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6분과 16분에도 오른발로 골을 추가했다.

지난해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1부 리그(K리그1)로 돌아온 경남은 말컹의 맹활약 속에 개막전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말컹은 지난해 K리그2 득점왕(22골)을 차지한 경남 승격의 주역으로, 이번 해트트릭으로 K리그1에서도 ‘괴물 공격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말컹이 기록한 해트트릭은 2018년 K리그1 1호 해트트릭이자, 말컹의 개인 통산 1호 해트트릭이며, 역대 K리그1 33번째 해트트릭이다. 개막전 해트트릭으로서는 정규리그 2호, 컵대회 포함 시 4호이며, 승강제 시행 이후로는 최초의 해트트릭이다. 다만 말컹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인 후반 3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옥의 티를 남겼다.

한편 2018년 K리그1 1호골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 이동국이 기록했다. 전북현대의 이동국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뒤 1분 만에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동국은 후반 40분 한교원의 골을 도우며 개막전 1골 1도움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이동국의 활약 덕택에 전북은 울산을 2-0으로 이겼다.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라운드 (3월 1일~4일)>
전북현대 2-0 울산현대
수원삼성 1-2 전남드래곤즈
제주유나이티드 0-0 FC서울
포항스틸러스 3-0 대구FC
강원FC 2-1 인천유나이티드
경남FC 3-1 상주상무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라운드 (3월 3일~4일)>
부산아이파크 1-1 성남FC
대전시티즌 1-2 부천FC1995
광주FC 0-0 FC안양
수원FC 1-0 서울이랜드FC
아산무궁화 1-0 안산그리너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