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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EB하나은행 FA컵 예선 대진 확정

등록일 : 2018.02.23 조회수 : 14637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최고의 대회인 FA컵이 대진 추첨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다.

2018 KEB하나은행 FA컵 1~3라운드(예선) 대진 추첨식이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1~3라운드에 참가하는 K리그2, 내셔널리그, K3리그, 대학, 직장인 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FA컵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강자를 가린다.올해는 총 86개(K리그1 12개, K리그2 10개, 내셔널리그 8개, K3리그 23개, 대학팀 25개, 직장팀 8개) 팀이 참가한다. 1라운드는 3월 10일과 11일, 2라운드는 3월 17일과 18일, 3라운드는 3월 28일(예비일 4월 4일) 열린다.

K리그1 팀이 본격적으로 참가하는 4라운드(32강)는 월드컵 이후인 7월 25일 열리고, 5라운드(16강)는 8월 8일이다. 8강 이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어 추후 확정된다.

이날 대진 추첨은 3라운드부터 역순으로 진행됐다. 3라운드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매치업은 성남FC와 대전시티즌의 경기다. 한때 K리그1에서 활약하던 두 팀이 K리그2로 떨어진 가운데 FA컵 첫 경기부터 만나게 됐다. 또한 K리그2의 부산아이파크와 부천FC 1995도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3라운드는 K리그2 10팀, 내셔널리그 8팀, K3리그 어드밴스 상위 5팀 및 2라운드 승리팀(17팀)이 참가한다.

2라운드에서는 고려대학교와 숭실대학교의 경기가 눈에 띈다.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오른 고려대, 춘계대학연맹전 우승팀 숭실대가 자웅을 겨룬다. 서울중랑축구단과 이천시민축구단은 2라운드에서 유일하게 K3리그끼리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2라운드는 K3리그 어드밴스 하위 7팀, 대학 10팀, 1라운드 승리팀(17팀)이 참가한다.

1라운드에서는 ‘병원더비’가 성사됐다. 직장인 팀으로 참가한 예수병원과 목포기독병원FC가 맞붙게 됐다. 이밖에도 FA컵 출전 경험이 있는 한국후지제록스, SMC엔지니어링은 각각 시흥시민축구단, 부산FC를 상대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1라운드는 K3리그 베이직 11팀, 대학 15팀, 직장인 8팀이 참가한다.

한편 올해 FA컵부터 새로운 승부차기 제도인 ‘ABBA 룰’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3월초 열리는 FA컵 1라운드부터 A팀-B팀-A팀-B팀 순서로 승부차기를 하는 ‘ABAB’ 대신 A팀-B팀-B팀-A팀 순서의 ‘ABBA’가 적용된다.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