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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1R] 제주, 추가시간 실점으로 세레소에 0-1 패

등록일 : 2018.02.14 조회수 : 5844
한 순간의 실수가 승패를 갈랐다.

제주유나이티드는 14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세레소오사카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0-1 패배를 당했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세레소는 탄탄한 수비와 거친 플레이로 제주에 맞섰고, 제주는 전반전동안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제주는 후반전 들어 조금씩 공격력이 살아나며 세레소의 골문을 압박했지만 골은 쉽사리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고,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려는 찰나 세레소의 골이 나왔다. 추가시간 3분 수비수 박진포와 골키퍼 이창근의 호흡이 엇갈리며 미즈누마 고타에게 슈팅을 허용했고, 공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홈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제주는 부담감을 가진 채 부리람유나이티드와의 2차전을 치르기 위해 태국 원정을 떠나게 됐다. 제주와 부리람의 경기는 21일 열린다.

한편 수원삼성은 호주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 시드니FC와의 경기에서 데얀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데얀은 후반 17분 중거리 슈팅으로 첫 골을 뽑아낸 것에 이어, 후반 30분에는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했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