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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과 휴식 병행하며 컨디션 다지는 여자대표팀

등록일 : 2017.12.03 조회수 : 7127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이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을 앞두고 일본 현지에서 담금질에 한창이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29일 일본 치바로 건너갔다. 도착 후 곧바로 오후 훈련을 소화했던 대표팀은 30일과 12월 1일에는 각각 오전, 오후 두 차례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다졌다. 2일에는 미니게임을 통해 그동안 훈련했던 내용을 실전 같은 분위기에서 점검했다.

대표팀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일 열리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윤덕여 감독도 “일본과의 1차전이 이번 대회 성적을 결정하는 분수령이다. 1차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홈팀 일본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지만 신구조화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된다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게 윤 감독의 생각이다.

11일에는 북한, 15일에는 중국과 일전을 치른다. 특히 북한전은 지난 4월 평양 아시안컵 예선의 리턴매치다. 북한과 1-1로 비겼던 여자 대표팀은 골득실차로 북한을 제치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번에는 그때 이루지 못했던 승리를 바라보고 있다. 윤 감독은 “내가 부임한 이후 아직까지 북한을 이겨보지 못했는데 북한을 이기고 역사를 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훈련을 이어가던 선수단은 3일 휴식을 취했다. 오랜만에 자유시간을 얻은 선수들은 대회 사진촬영과 외식을 하며 망중한을 즐겼다. 그리고 4일부터는 다시 훈련에 집중한다. 대표팀은 8일 오후 6시55분 일본과 E-1 챔피언십 1차전을 치른다.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