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Korea Football Association
bla~bla~

뉴스룸

home 뉴스룸 뉴스

뉴스

[고등 왕중왕전] 현대고, 영문고에 9-1 완승으로 4강 진출

등록일 : 2017.11.22 조회수 : 3529
영문고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추가한 현대고 오세훈은 개인 득점 선두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매탄고를 꺾고 8강에 오른 영문고를 현대고가 9-1로 대파했다.

현대고는 22일 창녕스포츠파크 유채구장에서 열린 영문고와의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서 9-1 승리를 거뒀다. 전반 15분 오세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간 현대고는 후반 시작 직후 터진 박정인과 최준의 연속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영문고는 후반 11분 이필호가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지만, 현대고의 화력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오세훈이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 17분과 31분에는 박정인이 골을 추가했다. 이어 후반 35분 조동열, 후반 42분 박정인, 후반 44분 안재준의 골까지 터지며 9-1 대승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전반기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매탄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현대고는 이번 왕중왕전에서 3경기 11득점 2실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향한 쾌조의 질주를 하고 있다. 특히 오세훈은 언남고와의 32강전에서 두 골을 넣은 데 이어 영문고와의 8강전에서도 두 골을 추가하며, 득점 선두(2경기 4골)로 올라섰다. 박정인은 영문고전에서만 네 골을 넣어 득점 2위(3경기 4골)에 자리했다.

영문고는 지난해 안동고 축구부가 해체하면서 기존 안동고 선수들을 흡수해 새 출발한 팀이다. 전반기에는 경북대구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으나 64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이번 왕중왕전에서는 지난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매탄고를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으나, 현대고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한편 오산고는 중경고와의 8강전에서 후반 13분 이인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고, 통진고는 신갈고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금호고는 두 골을 넣은 장동찬의 활약에 힘입어 부경고를 2-0으로 꺾었다. 4강에서는 통진고와 금호고, 오산고와 현대고가 만난다.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 결과 (11월 22일)>
통진고 1(3PSO1)1 신갈고
중경고 0-1 오산고
부경고 0-2 금호고
현대고 9-1 영문고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 대진 안내 (11월 24일)>
통진고 vs 금호고 (11:00 따오기구장)
오산고 vs 현대고 (13:00 따오기구장)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통진고는 신갈고와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쉬워하는 신갈고 임재혁.
금호고는 부경고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