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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왕중왕전] 매탄고 탈락, 오산고는 승부차기 끝 8강행

등록일 : 2017.11.20 조회수 : 1987
매탄고가 영문고와의 고등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1-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매탄고가 ‘복병’ 영문고에 발목이 잡혔다. 고등리그 왕중왕전 3회 연속 우승의 꿈도 물 건너 갔다.

매탄고는 20일 창녕스포츠파크 산토끼구장에서 열린 영문고와의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1-2로 졌다. 전반 12분 영문고 김종진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 실점한 매탄고는 전반 43분 또 다시 김종진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매탄고는 교체 투입된 이예찬이 후반 38분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를 1-2로 만들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시간이 부족했다.

매탄고는 지난 2016년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과 2017년 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을 모두 제패했다. 이번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까지 품에 안게 된다면 왕중왕전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쓸 수 있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시즌 말미에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를 극복하지 못했다.

서울오산고는 충주상고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 오산고는 이인규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박건준이 한 골을 보탰다. 충주상고는 김정록이 멀티골을 넣었고 송민규가 한 골을 더했다. 정규시간을 3-3으로 끝낸 양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결국 오산고가 4-2로 승리하며 환호했다.

현대고는 SOL축구센터(영석고) U-18팀을 3-0으로 완파했다. 최준이 혼자 두 골을 넣었고 김현우가 한 골을 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통진고는 김민수의 멀티골과 이의영의 한 골, 상대 자책골을 묶어 청운고를 4-1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금호고는 한양공고와 9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박성진이 두 골을 넣었고 김정민, 장동찬, 이종범이 각각 한 골씩 보탰다.

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8강은 22일에 이어진다. 통진고-신갈고, 중경고-오산고, 부경고-금호고, 현대고-영문고의 맞대결이다.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 결과 (11월 20일)>
청운고 1-4 통진고
부평고 2-4 부경고
오산고 3(4 PSO 2)3 충주상고
광문고 0-1 신갈고
한앙공고 4-5 금호고
SOL축구센터(영석고) U-18 0-3 현대고
동북고 0-1 중경고
영문고 2-1 매탄고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 대진 안내 (11월 22일)>
통진고 vs 신갈고 (11시, 양파구장)
중경고 vs 오산고 (13시, 양파구장)
부경고 vs 금호고 (11시, 유채구장)
현대고 vs 영문고 (13시, 유채구장)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서울오산고는 충주상고와의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신갈고는 광문고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부경고 한영수가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동북고와 중경고의 경기 장면. 중경고가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금호고 장동찬이 득점에 성공한 뒤 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