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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8라운드] 수원, 전북 꺾고 ACL 출전권 획득

등록일 : 2017.11.20 조회수 : 2218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이 전북현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수원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전북을 3-2로 이겼다.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친 수원은 후반에 교체 투입된 산토스가 혼자 두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승점 64점(17승13무8패)으로 3위를 기록한 수원은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수원 공격수 조나탄은 리그 22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K리그에 주어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은 총 3.5장으로 K리그 클래식 1,2위 팀과 FA컵 우승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클래식 3위는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수원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내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행을 노린다.

울산현대는 강원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따냈다. 만약 이날 울산이 승리하고, 수원이 패배했다면 울산이 3위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수원이 역전승을 따내며 티켓을 가져갔다. 이제 울산은 부산과의 FA컵 결승전에서 승리해야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FA컵 1차전은 11월29일 부산구덕운동장, 2차전은 12월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다.

FC서울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울 공격수 데얀이 1골 2도움을 올렸다. 승점 61점(16승13무9패)을 기록한 서울은 5위로 시즌을 마쳤다.

한편 18일 경기에서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한 팀이 가려졌다. 이날 인천이 상주를 2-0으로 이기면서 순위가 깔끔하게 정리됐다. 인천이 승점 39점으로 9위, 전남과 상주가 승점 35점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전남 53득점, 상주 41득점)에서 앞선 전남이 10위, 상주가 11위를 기록했다. 지난 37라운드에서 최하위가 확정된 광주FC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됐다.

이로써 상주는 승강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와 상대하게 됐다. 두 팀은 22일과 26일에 홈앤드어웨이로 경기를 치러 합산 스코어에서 앞서는 팀이 잔류 혹은 승격하게 된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11월 18일~19일)>

대구FC 1-0 전남드래곤즈
인천유나이티드 2-0 상주상무
광주FC 0-4 포항스틸러스
전북현대 2-3 수원삼성
FC서울 3-2 제주유나이티드
강원FC 1-2 울산현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최종순위>

그룹 순위 구단 승점 승 무 패 득점 실점 득실차
-
A그룹 1 전북 75 22 9 7 73 35 38
2 제주 66 19 9 10 60 37 23
3 수원 64 17 13 8 63 41 22
4 울산 62 17 11 10 42 45 -3
5 서울 61 16 13 9 56 42 14
6 강원 49 13 10 15 59 65 -6
-
B그룹 7 포항 52 15 7 16 64 60 4
8 대구 47 11 14 13 50 52 -2
9 인천 39 7 18 13 32 53 -21
10 전남 35 8 11 19 53 69 -16
11 상주 35 8 11 19 41 66 -25
12 광주 30 6 12 20 33 61 -28

* 승점 동률시 다득점-골득실-다승 순으로 순위 가림.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