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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왕중왕전] 강원상지대, 동국대에 세 골차 대역전승

등록일 : 2017.11.12 조회수 : 2625
상지대는 0-3으로 뒤진 경기를 4-3으로 뒤집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상지대학교가 세 골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쇼를 선보이며 동국대학교를 물리치고 U리그 왕중왕전 8강에 올랐다.

상지대는 12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동국대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세 골을 내리 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던 상지대는 전반 추가시간 하용주가 만회골을 넣었고, 후반에만 세 골(송승준 2골, 조재완 1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32강에서 한국국제대를 3-1로 물리친 상지대는 동국대마저 꺾으며 8강전에 진출했다.

사상 최초의 U리그 2연패를 노리는 고려대학교는 부경대학교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부경대 오성택에게 선제골을 내준 고려대는 정택훈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정규시간을 1-1로 마친 양 팀은 곧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했으며 고려대가 5-3으로 부경대를 따돌렸다.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U리그 왕중왕전은 16강전까지는 무승부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하고, 8강부터는 전후반 15분씩 연장전을 진행한 뒤 승부차기를 한다.

2015년 왕중왕전 우승팀 용인대학교는 대구대학교를 5-1로 완파하며 가볍게 8강에 올랐다. 2009년 초대 왕중왕전 챔피언 단국대는 32강에서 영남대를 물리친 사이버한국외대를 1-0으로 이기며 8강에 합류했다.

<2017 U리그 왕중왕전 16강 결과(11월 12일)>
건국대 3-2 숭실대
조선대 1-2 수원대
상지대 4-3 동국대
부경대 1-1 고려대
(3 PSO 5)
광주대 0-0 인천대
(3 PSO 1)
사이버한국외대 0-1 단국대
용인대 5-1 대구대
전주대 3-1 경희대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
수원대 최준혁(왼쪽)과 조선대 전승완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수원대가 2-1로 이겼다.
광주대 김예성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광주대가 인천대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고려대는 승부차기 끝에 부경대를 꺾고 8강에 올랐다. 동료들이 골키퍼 송범근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