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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부산 1군과의 연습경기에서 1-3 패

등록일 : 2017.10.20 조회수 : 14791
부산아이파크와의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은 임재혁.
U-18 대표팀이 부산아이파크 1군과의 연습경기에서 패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8 대표팀은 지난 12일부터 창원축구센터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예선’을 대비한 최종 소집훈련을 진행 중이다. 20일 오후에는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아이파크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30분씩 3쿼터로 진행된 이 경기에서 U-18 대표팀은 1-3으로 졌다. 임재혁(신갈고)이 한 골을 넣었고, 이강인(발렌시아CF)이 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은 1쿼터에 주말 K리그 챌린지 출전 멤버들을 내세웠고, 2쿼터와 3쿼터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FA컵 출전 멤버들을 내보내는 등 1군 전력을 모두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U-18 대표팀은 1, 2쿼터에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1쿼터에서는 오세훈을 전방에 세우고 조영욱과 엄원상을 양 날개로 포진시켰다. 중원에는 전세진과 김정민, 정호진을 역삼각형 형태로 세웠다. 수비라인에는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김태환을 나란히 배치했다. 2쿼터에는 조영욱이 최전방으로 이동했고 정우영과 이상준이 양 날개로 섰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에는 고준희가 배치됐다. 1, 2쿼터 모두 골키퍼 장갑은 최민수가 꼈다.

3쿼터는 4-4-2 포메이션이었다. 김찬과 오세훈이 투톱으로 섰고 임재혁, 이강인, 고재현, 이상준이 중원에 섰다. 포백 수비라인은 신재욱, 최희원, 고준희, 김태환이 채웠다. 골문은 이광연이 지켰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프로 1군 선수들과의 맞대결이다 보니 우리 선수들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동안 체력 훈련에 집중한 탓에 컨디션이 100퍼센트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U-18 대표팀은 부산과의 연습경기를 끝으로 창원 일정을 마무리 한 뒤 21일 파주NFC로 이동해 소집훈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지금까지는 체력 훈련에 집중했고, 파주로 이동해서는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우리의 목표는 2019년 U-20 월드컵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들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어준다면 이번 예선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말레이시아와 함께 F조에 묶인 U-18 대표팀은 11월 2일 브루나이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행 티켓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 각조 1위 팀 및 2위 팀 중 상위 5팀이 내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본선에 참가한다.

< U-18 대표팀 향후 일정(예정) >
10월 21일(토) : 창원 → 파주NFC 이동
10월 30일(월) : 11:30 대회 공식 기자회견(김포메이필드 호텔)
11월 2일(목) : 15:00 1차전(vs. 브루나이)
11월 4일(토) : 15:00 2차전(vs. 인도네시아)
11월 6일(월) : 15:00 3차전(vs. 동티모르)
11월 8일(수) : 15:00 4차전(vs. 말레이시아)
*경기장은 파주스타디움 예정

< AFC U-19 챔피언십 예선 전체 조편성 >
A조 : 바레인 UAE 오만 네팔 키르기스스탄
B조 :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몰디브
C조 : 이라크 카타르 레바논
D조 :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투르크메니스탄 인도
E조 : 이란 팔레스타인 요르단 시리아
F조 :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G조 : 중국 미얀마 필리핀 캄보디아
H조 : 베트남 라오스 대만 마카오
I조 : 일본 태국 싱가폴 몽골
J조 : 호주 북한 홍콩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U-18 대표팀의 정정용 감독과 박성배 코치.
부산아이파크와의 연습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
U-18 대표팀은 21일 파주NFC로 이동해 소집훈련을 계속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