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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무트코 러시아축구협회장과 환담

등록일 : 2017.10.08 조회수 : 6536
페넌트를 교환하는 정몽규 회장과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축구협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7일 밤(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친선경기에 앞서 비탈리 무트코 러시아축구협회장겸 부총리를 만나 양국의 축구 발전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무트코 회장은 “내년 러시아 월드컵에 한국의 축구팬들이 많이 와서 경기를 직접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한국 대표팀이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와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무트코 회장은 또 “양국의 프로리그가 선수 교환 등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몽규 회장은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갖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내년 월드컵에서 한국과 러시아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KFA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