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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9라운드] 이동국, K리그 최초 70-70 클럽 가입

등록일 : 2017.09.18 조회수 : 4766
이동국(38, 전북현대)이 K리그 사상 첫 70골-70도움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1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9분 한교원의 골을 도움으로써, K리그 통산 70도움을 달성했다. 이동국은 경기 시작 41초 만에 선제골을 넣은 것을 포함해, 이 경기에서만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전북은 이동국의 맹활약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70골-70도움 달성은 한국프로축구 역사상 최초다. 이동국 자신의 고향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는 점도 특별하다.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한 이동국은 2009년부터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2010년에 30-30 클럽에 가입했고, 2011년 40-40 클럽, 2012년 50-50 클럽, 2014년 60-60 클럽에 가입했으며, 마침내 데뷔 20년차인 올해 70-70클럽 가입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동국은 또 다른 대기록 달성에도 다가서고 있다. 이동국은 현재 K리그 통산 460경기 출전, 197골, 71도움을 기록 중이다. 3골을 추가하면 K리그 최초의 200골 득점자가 된다. 도움을 추가할수록 80-80 클럽 가입에도 가까워진다. 이동국은 전북의 선수 로테이션 체제로 인해 올 시즌 비교적 적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았음에도 5골 5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K리그 사상 다섯 번째 60-60 클럽 가입을 노리고 있는 염기훈(34, 수원삼성)은 기록 달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수원은 16일 대구FC 원정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염기훈은 현재 K리그 통산 302경기 출전, 59골, 97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 골만 더 추가하면 신태용, 이동국, 에닝요, 몰리나에 이어 60골-60도움을 달성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9라운드 (9월 16일~17일)>
강원FC 3-3 전남드래곤즈
상주상무 3-2 광주FC
대구FC 0-0 수원삼성
제주유나이티드 2-1 울산현대
포항스틸러스 0-4 전북현대
인천유나이티드 1-0 FC서울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30라운드 (9월 16일~17일)>
대전시티즌 2-1 경남FC
성남FC 2-2 서울이랜드FC
부산아이파크 1-0 부천FC1995
FC안양 1-3 아산무궁화
수원FC 0-2 안산그리너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