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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6라운드] 울산-수원, 라이벌전에서 희비 갈리다

등록일 : 2017.08.14 조회수 : 3764
라이벌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울산현대 김인성.
울산현대가 수원삼성을 밀어내고 2위를 탈환했다.

울산은 13일 저녁 7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울산은 전반 2분 만에 포항 양동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18분 이명재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헤딩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끝났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울산은 하루 전 FC서울에 패한 수원삼성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2위를 탈환(승점 47점)했다. 1위 전북현대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울산은 26경기 27득점으로 다른 상위권 팀들에 비해 득점은 현저히 적지만(전북 47득점, 수원 44득점) 실리 있게 승점을 쌓았다.

수원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매치’에서 후반 16분 곽광선의 자책골로 0-1 패배를 당했다. 최근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던 수원이지만 라이벌전 패배로 주춤하게 됐다. 게다가 무서울 정도의 득점력을 보이던 조나탄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생겼다.

제주유나이티드는 13일 평창알펜시아스타디움에서 강원FC에 2-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진성욱과 김원일이 골을 기록했다. 제주는 최근 6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순위는 4위이며, 3위 수원과는 승점 2점 차다. 강원FC의 최윤겸 감독은 제주전 패배를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경기 결과 (8월 12~13일)>
상주상무 1-2 인천유나이티드
전남드래곤즈 1-1 전북현대
수원삼성 0-1 FC서울
광주FC 0-1 대구FC
울산현대 1-1 포항스틸러스
강원FC 0-2 제주유나이티드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 경기 결과(8월 12~14일)>
서울이랜드FC 4-1 부천FC1995
수원FC 0-4 안산그리너스
대전시티즌 0-0 부산아이파크
아산무궁화축구단 2-0 FC안양
성남FC 1-3 경남FC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