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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김해시청 17경기 무패행진 저지

등록일 : 2017.08.05 조회수 : 6730
목포시청이 김해시청의 무패행진을 17경기에서 멈춰 세웠다.

목포시청은 4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2017년 내셔널리그 18라운드 김해시청과 홈경기에서 간판 공격수 김영욱의 2골 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목포시청은 6승 6무 6패(승점 24)로 5위를 유지했다. 반면 지난 3월 18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17경기 연속 무패(8승 9무) 행진을 이어온 김해시청은 이날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목포시청은 전반 30분 김영욱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김영욱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윤구가 차올린 크로스를 박스 정면에서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첫 골을 뽑아냈다. 후반 13분에는 정훈성이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로 차 넣어 2-0을 만들었다. 김해시청은 후반 추가시간 이재민의 페널티킥 골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지는 법을 잊은 듯했던 김해시청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김해시청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의 부진에 빠지며 8승 9무 1패(승점 33)로 2위를 지켰다.

천안에서는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천안시청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 행진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24분 정기운의 도움을 받은 조예찬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10분 천안시청 신현호의 퇴장 속에 수적 우위를 지킨 경주한수원은 상대 골문을 끈질기게 노렸지만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후반 47분 조규승에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10승 5무 3패(승점 35)가 된 경주한수원은 단독 선두와 함께 무패 숫자를 7경기로 늘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천안시청도 7승 4무 7패(승점 25)로 4위를 지켰다.

대전코레일은 강릉시청을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대전코레일은 전반 2분 박진섭, 전반 26분 한빛의 연속골을 앞세워 후반 29분 주광선이 한 골을 따라붙은 강릉시청을 2-1로 눌렀다. 7승 7무 4패(승점 28)를 기록한 대전코레일은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3위를 지켰다.

부산교통공사도 창원시청을 4-2로 대파하고 시즌 4승째를 신고했다. 전반 3분 윤태수, 전반 18분 윤문수, 전반 35분 윤태수의 릴레이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친 부산교통공사는 후반 27분 이승엽의 추가골로 스코어를 4-0까지 벌렸다. 창원시청은 후반 36분 최인창, 후반 44분 강상민의 득점으로 따라갔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부산교통공사는 시즌 최다 득점을 폭발시키며 시즌 4승을 신고한 반면 창원시청은 5연패 부진에 빠졌다.

<2017 내셔널리그 18라운드 경기결과 (8월 4일)>
대전코레일 2-1 강릉시청
목포시청 2-1 김해시청
창원시청 2-4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1-1 경주한국수력원자력

글=내셔널리그 장영우 기자
사진=내셔널리그 남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