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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4라운드] 포항스틸러스, 광주 잡고 4연패 탈출

등록일 : 2017.08.03 조회수 : 2949
포항스틸러스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포항은 2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광주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지난 4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극심한 부진의 늪에 빠졌던 포항은 올스타 휴식기 후 처음 치러지는 24라운드 광주전 승리로 늪에서 빠져나와 반등의 기회를 잡는데 성공했다.

시소게임이었다. 포항은 전반 7분 배슬기, 후반 19분 심동운, 후반 23분 룰리냐가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첫 득점을 기록한 배슬기는 전반 23분 자책골을 터뜨리며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도 했다. 10승 2무 12패를 기록한 포항은 승점 32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전북 현대는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15승 5무 4패 승점 50점으로 1위를 지켰다. 전반 18분 채프만, 전반 39분과 후반 8분에 에두가 멀티골을 터뜨렸다. 홈에서 패한 인천은 3승 10무 11패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FC서울은 홈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13분 데얀, 후반 39분 황현수, 후반 45분 이상호의 골로 3-1로 승리, 10승 7무 7패 승점 37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상주 상무를 2-0으로 이겼고 울산 현대는 수원삼성과 1-1로 비겼다. 제주유나이티드는 홈에서 대구FC를 2-0으로 꺾었다.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전남드래곤즈 2-0 상주 상무
FC서울 3-1 강원FC
포항스틸러스 3-2 광주FC
울산 현대 1-1 수원 삼성
인천유나이티드 1-1 전북 현대
제주유나이티드 2-0 대구FC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