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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학연맹전] 단국대, 36년 만에 대회 우승

등록일 : 2017.08.02 조회수 : 6493
단국대학교가 1981년 이후 36년 만에 추계대학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연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학교는 2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후반 24분 터진 안수현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울산대학교를 1-0으로 이겼다. 1981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단국대는 36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반면 이 대회서 첫 결승에 오른 울산대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울산대는 전반 내내 적극적인 공격으로 단국대를 몰아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동안 웅크려있던 단국대는 후반 들어 매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 결국 후반 24분 안수현이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이 승부를 가르는 결승골이 됐다.

조별리그를 2승1무로 통과한 단국대는 대구대(32강), 수원대(16강), 광운대(8강)를 차례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우승 후보’ 연세대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실리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