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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18라운드] '신생팀' 경주한수원, '1강' 인천현대제철 꺾다

등록일 : 2017.07.25 조회수 : 6412
신생팀 경주한수원이 디펜딩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을 1-0으로 꺾었다.
신생팀 경주한수원이 일을 냈다.

경주한수원은 24일 저녁 7시 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WK리그 통합 4연패의 ‘절대 1강’을 신생팀이 꺾은 것이다. 인천현대제철은 15경기 무패 행진을 경주한수원에 의해 마무리하게 됐다.

끈질긴 협력 수비로 인천현대제철의 ‘브라질 특급’ 비야를 꽁꽁 묶은 경주한수원은 후반 15분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외국인 공격수 벤더가 오른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경주한수원은 이후 더욱 거세진 인천현대제철의 공세도 끝까지 막아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신생팀 경주한수원은 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개막 이후 7연패로 고전했지만 8라운드에서 보은상무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것부터는 3승 4무 4패를 기록 중이다. 현재 보은상무보다 승점 4점 앞선 7위다. 창단 첫 시즌으로서는 고무적인 성적이다.

같은 시각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이천대교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을 4-2로 이겼다. 이천대교는 지난 라운드에서 라이벌 인천현대제철에 패하며 연승 행진을 접었으나, 다득점 승리로 다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문미라, 썬데이, 김상은, 김아름이 골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화천KSPO가 구미스포츠토토를 1-0으로 물리치고 4위로 올라섰다. 3위 서울시청은 보은상무와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서울시청과 화천KSPO의 승점 차는 1점이다.

<IBK기업은행 2017 WK리그 18라운드 경기 결과 (7월 24일)>
인천현대제철 0-1 경주한국수력원자력
수원시시설관리공단 2-4 이천대교
구미스포츠토토 0-1 화천KSPO
서울시청 0-0 보은상무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