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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 서유 꺾고 K3리그 베이직 2위 유지

등록일 : 2017.07.15 조회수 : 6890
시흥시민축구단이 서울유나이티드를 꺾고 K3리그 베이직 2위를 유지했다.
시흥시민축구단이 서울유나이티드를 꺾고 리그 2위를 유지했다.

브라질 출신의 글레겔 졸진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민축구단은 15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정왕동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유)와의 ‘2017 K3리그 베이직’ 11라운드에서 하정헌과 이행수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8승 2패를 기록한 시흥은 승점 24점을 확보, 1위인 서울중랑축구단(승점 28점)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시흥은 전반 5분이 지나면서 서서히 공격 흐름을 잡았다. 서유는 역습의 중점을 뒀지만 시흥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반 12 분 시흥 하정헌이 오른쪽 사이드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서유 전상규 골키퍼 손에 막혔다.

두드리던 시흥은 전반 13분 첫 골을 터뜨렸다. 권로안이 왼쪽 사이드에서 서유의 수비를 제치고 오른쪽으로 내준 패스를 하정헌이 달려들어 밀어 넣었다. 실점한 서유는 전반 16분 이해정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때린 기습 중거리 슈팅이 시흥 윤승우 골키퍼 손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리드를 잡은 시흥은 거침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25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길게 날아온 크로스를 하정헌이 다시 한 번 문전에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2분 뒤에는 허창수가 올린 프리킥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시흥은 이후에도 골대를 한 번 더 때리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서유는 전반 막판 페이스를 끌어올려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 43분 시흥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시흥은 박세영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쪽으로 내준 패스를 이행수가 마무리하며 2점 차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다.

후반 들어 서유는 거침없는 공격에 나섰다. 비가 내린 탓에 잔디가 미끄러워져 볼 컨트롤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 발 더 뛰며 상대를 두드렸다. 서유는 후반 15분 이해정, 후반 18분 민경현의 슈팅이 연이어 골대를 외면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시흥은 무리한 공격 대신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장군멍군이었다. 서유는 흐름을 잡고 후반을 주도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후반 33분에는 이해정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1대1 생황을 만들며 돌파를 시도했지만 시흥 윤승우 골키퍼 발에 먼저 걸리며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결국 서유는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시흥은 경기 종료까지 리드를 유지했다. 경기는 시흥의 2-0 승리로 끝났다.

한편 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이 춘천시민축구단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승점 34점으로 1위를 지켰다. 김포시민축구단은 파주시민축구단 원정에서 이강연의 멀티골과 김성민의 한 골을 보태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29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했다.

<'2017 K3리그 어드밴스‘ 14라운드 (7월 15일)>
이천시민축구단 2-1 경주시민축구단
양주시민축구단 0-2 청주FC
춘천시민축구단 0-1 포천시민축구단
청주CITY FC 2-2 화성FC
전주시민축구단 1-2 양평FC
파주시민축구단 0-3 김포시민축구단

<'2017 K3리그 베이직‘ 11라운드 (7월 15일)>
서울중랑축구단 2-0 FC의정부
시흥시민축구단 2-0 서울유나이티드
평창FC 0-5 부산FC
고양시민축구단 1-2 부여FC

시흥=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K3리그 어드밴스에서는 청주FC가 양주시민축구단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고 리그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