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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매그풋살클럽, FK리그 통산 5회 우승

등록일 : 2017.03.26 조회수 : 8078
전주매그풋살클럽이 FK리그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했다.
최후의 승자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이었다.

이영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은 26일 오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인천FS와의 최종전에서 10-2로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5회 우승이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FK리그 출범 원년인 2009-10 시즌을 시작으로 2012-13 시즌, 2013-14 시즌, 2014-15 시즌에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FK리그 리딩구단의 자리를 견고히 다졌다.

막판까지 FS서울과 시소게임을 펼치던 전주매그풋살클럽이었다. 최종전 이전라운드까지 전주매그풋살클럽과 FS서울은 승점 1점 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승점 46, FS서울이 승점 45를 기록 중이었다. 25일 열린 경기에서 FS서울이 용인FS를 4-0으로 완파했기에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인천FS를 반드시 꺾어야 승점 49로 FS서울을 제치고 우승이 가능했다.

인천FS는 올해 처음 FK리그에 참가한 팀이다. 최종전 이전까지 3승 16패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약체였지만 방심은 금물이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시작부터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이 공격을 주도했고, 인천FS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섰다.

첫 골은 전반 9분에 터졌다. 이슬옹이 홍진호의 도움을 받아 인천FS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슬옹은 전반 13분 홍진호의 역습 드리블을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전반 14분 김장군이 역습으로 빠르게 상대 진영을 돌파한 후 오른쪽에서 슈팅해 골을 터뜨렸다. 일방적인 전주매그풋살클럽의 흐름이었고, 인천FS는 상대의 빠르고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전반 17분 이주섭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슈팅을 연결해 네 번째 골을 넣었다. 인천FS는 전반 종료 전 김대윤이 만회골을 넣으며 격차를 3점 차로 줄였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FS서울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후반 들어서도 득점포를 이어갔다. 후반 3분 김장군이 오현종의 날카로운 횡패스를 이어받아 골대 앞에서 밀어 넣으며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다섯 번째 득점 직후 오현종의 드리블 돌파로 여섯 번째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 때부터는 완벽한 전주매그풋살클럽의 흐름이었다. 인천FS는 연이은 패스 미스로 공격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며 고전했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후반 9분 조병걸, 후반 11분 김경훈의 연속골로 스코어를 8-1까지 벌렸다. 이어 김순호가 오른쪽 코너킥을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하며 팀의 아홉 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의 마지막 득점자는 조병걸이었다. 팀의 열 번째 골이었다. 인천FS는 허태수가 상대 골키퍼가 빈틈을 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지만 거기까지였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결국 인천FS를 10-2 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현대해상 2016-17 FK리그‘ 남자부 시상내역>
우승 : 전주매그풋살클럽
준우승 : FS서울
3위 : 판타지아부천FS
페어플레이팀 : 전주매그풋살클럽
최우수선수(MVP) : 김인우 (전주매그풋살클럽)
득점상 : 김호진 (용인FS, 18경기 44득점)
GK상 : 이정민 (전주매그풋살클럽)
우수선수상 : 이종민 (FS서울)
최우수지도자상 : 이영진 (전주매그풋살클럽)
우수지도자상 : 이창환 (FS서울)

횡성=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영진 감독이 하늘 높이 날았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의 통산 5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