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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2R 종합] 대학팀 간 치열 맞대결, 승부차기 속출

등록일 : 2017.03.18 조회수 : 1742
양평FC는 SMC엔지니어링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은 2라운드부터 치열하고, 치열했다.

18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15경기 중 4경기가 승부차기까지 향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승부차기로 향한 경기가 없었던 점을 생각할 때, 한껏 치열해진 경쟁을 느낄 수 있었다.

용인대는 숭실대 원정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다. 홈팀 숭실대가 전반 30분 김민석, 전반 43분 정찬용의 골로 앞서갔지만, 용인대가 후반전에 이민규, 강지훈의 연속골로 쫒아갔다. 2-2 동점으로 연장전까지 모두 치른 양 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용인대가 5-4의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영남대는 관동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고전했다. 전반 27분 이병욱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2분 관동대 진상민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연장전을 마칠 때까지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영남대는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중앙대는 청주대 원정에서 연장전까지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8-7로 이겼다.

지난 1라운드에서 살아남았던 K3리그 베이직의 두 팀, 서울중랑축구단과 평택시민축구단은 대학팀의 패기에 막혔다. 서울중랑축구단은 한양대에 0-1로 패했고, 평택시민축구단은 호남대에 0-1로 패했다.

2라운드 진출로 관심을 모았던 생활축구팀들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유한화학은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고려대는 정택훈(2골), 김진우, 신재원, 김종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대학축구 강자임을 증명했다.

SMC엔지니어링은 2라운드부터 합류한 K3리그 어드밴스 팀 양평FC와 혈투를 펼쳤지만 지난해에 이어 2라운드에서 만족해야 했다. 연장전까지 2-2로 팽팽하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5-4 양평FC의 승리로 끝났다.

예수병원은 19일 청주FC와의 경기에서 0-8 대패를 당했다. 청주FC에서는 박지훈이 4골 1도움, 김희중이 1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 결과 (3월 18일~19일)>

18일
홍익대 2-0 조선대(12시)
서울중랑축구단 0-1 한양대(13시)
고려대 5-0 유한화학
선문대 1-0 광주대
송호대 0-4 아주대
숭실대 2(4PSO5)2 용인대
양평FC 2(5PSO4)2 SMC엔지니어링
영남대 1(4PSO2)1 관동대
인천대 2-1 경기대
청주대 0(7PSO8)0 중앙대
춘천시민축구단 2-0 배재대
평택시민축구단 0-1 호남대
화성FC 1-0 동국대(이상 14시)
울산대 0-3 연세대
이천시민축구단 0-1 파주시민축구단(이상 15시)

19일
경주시민축구단 2-0 부경대
청주FC 8-0 예수병원(이상 14시)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홍익대는 조선대에 2-0 승리를 거뒀다.
연세대는 이근호의 막판 쐐기골을 더해 울산대에 3-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