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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2R 프리뷰] 생활 축구 ‘삼총사’, 이번에도 웃을까?

등록일 : 2017.03.16 조회수 : 8765
생활축구 팀 SMC엔지니어링은 대학 강호 단국대와의 FA컵 1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생활축구 팀의 도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2라운드에는 1라운드를 통과한 17팀, K3리그 어드밴스 7팀, 대학 팀 중 2016년 성적 우수 10팀 등 총 34팀이 참가한다.

2라운드 관전 포인트는 생활축구 팀의 도전이다. 세 팀이 살아남았다. 유한화학, 예수병원, SMC엔지니어링이다. 유한화학은 한국후지제록스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전반 1분 만에 터진 김동우의 골과 후반에 터진 한욱의 멀티골을 묶어 한국후지제록스를 3-2로 꺾었다. 예수병원은 경신전선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유한화학과 예수병원은 생활축구 팀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지만, SMC엔지니어링은 대학 강호인 단국대를 꺾고 2라운드에 올랐다. SMC엔지니어링은 후반 23분에 터진 임성호의 골에 힘입어 단국대를 1-0으로 꺾었다. 지난해 FA컵 16강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단국대는 올해 1라운드에서 발목을 잡히며 일찌감치 FA컵을 마감하게 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올라온 생활축구 팀의 도전이 3라운드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SMC엔지니어링은 2라운드에서 지난해 K3리그 11위를 기록한 양평FC를 만난다. 유한화학은 대학 명문 팀 고려대와 대결하고, 예수병원은 K3리그 청주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청주FC는 지난해 K3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아 올 시즌 K3리그 어드밴스에 잔류한 팀이다.

한편 K3리그는 2라운드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린다. 1라운드에 참가한 9팀 중 2팀만이 2라운드에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중랑축구단은 홈으로 한양대를 불러들인다. 서울중랑축구단은 지난 1라운드에서 FC의정부를 5-2로 꺾었다. 세종공업을 1라운드에서 5-2로 꺾은 평택시민축구단은 2라운드에서 호남대와 격돌한다.

지난 시즌 리그 9위를 기록한 화성FC는 안효연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와 홈에서 3라운드 행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배재대와 격돌하고, 이천시민축구단은 파주시민축구단과 K3리그 팀 간의 대결을 펼친다.

<'2017 KEB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 일정 (3월18일~19일)>
3월18일(토)
홍익대 : 조선대 (12시, 김천종합운동장)
중랑축구단 : 한양대 (13시, 중랑구립인조잔디구장)
청주대 : 중앙대 (14시, 청주대운동장)
인천대 : 경기대 (14시, 인천대운동장)
영남대 : 가톨릭관동대 (14시, 영남대운동장)
고려대 : 유한화학 (14시, 고려대안암구장)
화성FC : 동국대 (14시, 화성종합보조구장)
평택시민 : 호남대 (14시, 평택이충레포츠구장)
송호대 : 아주대 (14시, 송호대축구장)
양평FC : SMC엔지니어링 (14시, 용문체육공원)
숭실대 : 용인대 (14시, 숭실대축구장)
선문대 : 광주대 (14시, 선문대인조축구장)
춘천시민 : 배재대 (14시, 송암스포츠타운보조경기장)
이천시민 : 파주시민 (15시, 이천종합운동장)
울산대 : 연세대 (15시, 김천종합운동장)

3월19일(일)
경주시민 : 부경대 (14시, 경주축구공원5구장)
청주FC : 예수병원 (14시, 청주용정축구공원1구장)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