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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K3리그 팀 최초로 국제대회 참가

등록일 : 2017.02.13 조회수 : 28833
디펜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이 K3리그 팀 최초로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작년 K3리그 우승팀 포천시민축구단이 방글라데시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포천시민축구단은 2016년 K3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펼쳐지는 ‘셰이크 카말컵(Sheikh Kamal International Club Cup)’에 참가한다.

K3리그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승인을 받은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방글라데시 축구협회로부터 참가 요청을 받고 K3리그 우승팀에 대한 혜택과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포천시민축구단의 참가를 결정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셰이크 카말컵’은 포천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디브의 1부리그 우승팀 등 아시아 6개국의 8개 클럽팀이 참가한다. 4팀 2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후, 준결승과 결승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상금은 우승팀 3만 달러, 준우승 2만5천 달러다.

포천시민축구단의 김재형 감독은 “K3리그 대표로 첫 국제대회에 나가는 만큼 잘 해내겠다. 열심히 해서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포천시민축구단은 ‘셰이크 카말컵’ 참가로 K3리그 어드밴스 첫 라운드를 3월 11일에 시작한다. 셰이크 카말컵 일정이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쉴 틈 없이 K3리그를 준비해야 한다. 김재형 감독은 “셰이크 카말컵과 K3리그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게 걱정된다. 예전보다 더 힘들 것”이라면서도 “두 대회 모두 최선을 다해 우리가 뜻한 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은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K3리그 최강팀의 자존심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린다. 선수단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글라데시로 출국한다.

KFA뉴스팀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