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한국 클럽 선수의 득점왕 횟수
ACL로의 개편 이후 한국 팀에서 득점왕이 탄생한 것은 14회 중 5회다. 2004 시즌 성남 일화 소속 김도훈(현 울산 현대 감독)이 9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2008 시즌 성남 일화의 모따가 7골, 2010 시즌 수원 삼성의 호세 모따가 9골, 2011 시즌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9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6 시즌에는 FC 서울의 아드리아노가 13골로 득점왕에 올랐는데, 이는 2013 시즌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이었던 무리퀴가 기록한 ACL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 이 글은 대한축구협회 기술리포트&매거진 <ONSIDE> 1월호 'NUMBERS' 코너에 실린 기사입니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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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ACL 속 K리그, 빛나는 순간

등록일 : 2017.01.12 조회수 : 5215
한국 클럽은 ACL에서 총 17회 결승에 올라 11회의 우승과 6회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2013 시즌 FC서울과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 장면
전북 현대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시아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이자, 아시아 각국 축구 리그의 자존심 대결인 ACL에서 한국프로축구 K리그가 4년 만에 왕좌를 되찾아 온 것이다. ACL 속 K리그의 영광의 역사를 숫자로 돌아봤다.

5 / 한국 클럽의 ACL 우승 횟수
지난해 전북 현대의 우승으로 한국 클럽의 ACL 우승 횟수는 5회로 경신됐다. ACL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합하면 11번째 우승이다. 1985/1986 시즌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의 우승을 시작으로, 1995/1996 시즌 일화 천마(현 성남 FC), 1996/1997 시즌과 1997/1998 시즌 포항 스틸러스, 2000/2001 시즌과 2001/2002 시즌 수원 삼성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ACL로의 개편 후 2006 시즌 전북 현대, 2009 시즌 포항 스틸러스, 2010 시즌 성남 일화(현 성남 FC), 2012 시즌 울산 현대가 아시아 최고의 클럽 자리에 올랐다.

17 / 한국 클럽이 결승에 오른 횟수
한국 클럽은 총 17회 결승에 올라 11회의 우승과 6회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5회 우승과 3회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 J리그, 4회 우승과 8회 준우승을 차지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와의 격차가 상당하다. 최근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사례는 2013 시즌 FC 서울이 있다. FC 서울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1, 2차전에서 합계 3-3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우승컵을 놓쳤다. 전북 현대는 5년 전인 2011년 홈에서 열린 단판 결승전에서 알사드에 패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1969 / 양지축구단의 추억
최초로 결승에 오른 한국 클럽은 양지축구단이다. 양지축구단은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8강에 오른 것에 자극을 받아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의 주도로 1967년에 창단된 팀이다. 한국 축구의 전설 김용식 선생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1969년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ACL의 당시 명칭)에서 파죽지세로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도요공업축구단(현 산프레체 히로시마)과 첫 한일 클럽 맞대결을 펼쳐 2-0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결승전에서는 이스라엘 명문 마카비 텔아비브에 0-1로 패했다.

32 / 이동국의 ACL 최다 득점 기록
전북 현대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은 ACL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다. 통산 32골을 넣었다. 2011 시즌 준우승 당시에는 9골을 넣어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 시즌에는 5골을 보태며 전북의 우승에 기여했다. 이동국은 첫 ACL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난 뒤 "내 축구 인생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며 기뻐했다.

5 / 한국 클럽 선수의 득점왕 횟수
ACL로의 개편 이후 한국 팀에서 득점왕이 탄생한 것은 14회 중 5회다. 2004 시즌 성남 일화 소속 김도훈(현 울산 현대 감독)이 9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2008 시즌 성남 일화의 모따가 7골, 2010 시즌 수원 삼성의 호세 모따가 9골, 2011 시즌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9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6 시즌에는 FC 서울의 아드리아노가 13골로 득점왕에 올랐는데, 이는 2013 시즌 광저우 에버그란데 소속이었던 무리퀴가 기록한 ACL 한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다.

* 이 글은 대한축구협회 기술리포트&매거진 <ONSIDE> 1월호 'NUMBERS' 코너에 실린 기사입니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