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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고 김재웅 감독 ‘금강대기는 우리 차지!’

등록일 : 2018.06.11 조회수 : 3479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김재웅 영등포공고 감독은 100% 전력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영등포공고는 10일 강릉 강남축구장에서 열린 과천고와의 2018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2016 금강대기 결승전의 리매치였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영등포공고는 또 한번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경기 전 김재웅 감독은 “과천고를 상대로 2년 전에 이미 승리를 경험 했었다. 과천고가 강하게 나올 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그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 해 놨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영등포공고는 과천고와의 경기에서 김재웅 감독의 자신감에 근거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드필드와 공격 라인에서 강한 팀워크를 보여주면서 결국 득점을 만들어 냈다.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은 공격에서도 차승현, 김정수, 오성주, 김덕진 등이 활발하게 움직임을 가지면서 영등포공고의 강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수비도 물론 단단했다. 리그에서 득실차를 무려 35골이나 기록한 과천고를 상대로 단 한 번의 기회도 허용하지 않았다.

김재웅 감독은 “골을 넣고 승리를 했지만, 득점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득점하지 못 한 점이 아쉽다.”면서도 “협력수비라든지, 압박 수비가 잘 됐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금강대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준비했다”면서 “리그에서 80%를 보여줬다면 금강대기에서 100%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대회 우승, 2연패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묻어났다.

영등포공고의 다음 상대는 고양고다. 김 감독은 “고양고도 통진고를 제압할 만큼 좋은 팀이다. 그렇지만 과천고와 마찬가지로 2년 전에 예선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다. 지금 선수들도 선배들과 같이 잘한다. 오늘 못 했던 득점력만 보완을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강릉(글,사진) = 김재영 KFA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