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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목표는 16강, 매 경기 최선 다할 것"

등록일 : 2018.06.03 조회수 : 3926
“이겨야 16강 간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신태용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신태용호는 사전 캠프인 오스트리아로 출국하기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신태용호는 오스트리아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 뒤, 12일에 러시아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7일 볼리비아전은 공개, 11일 세네갈전은 비공개 평가전이다.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담금질이다. 신태용 감독은 “최종 23인이 가려진 만큼 평가전에서는 베스트 멤버를 가동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두 차례 국내 평가전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은 오스트리아에서의 훈련과 평가전을 통해 고쳐 나가겠다는 각오다. 신태용 감독은 “국내에서 좋은 분위기를 얻어 가져갔으면 좋았겠지만 현지에 도착해서 분위기를 추스르고 하나하나 채워가도록 하겠다.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기는 18일 열리는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이다. 스웨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면 목표로 하고 있는 16강 진출이 어려워질 수 있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의 중요성이 큰 만큼 전술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신태용 감독은 “알다시피 월드컵은 정보전이다.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다. 다만 스웨덴전에서는 지난 국내 평가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목표인 16강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신태용 감독은 “이겨야 한다. 이기고 싶다고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국민들이 월드컵에서 기대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