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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체력안배 중요하게 생각했다"

등록일 : 2018.01.20 조회수 : 8617
김봉길 한국 U-23 대표팀 감독이 결승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U-23 대표팀은 20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장쑤성의 쿤산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1로 물리쳤다. 경기 시작 12초 만에 터진 조재완의 골로 앞서간 한국은 ‘돌풍의 팀’ 말레이시아의 반격에 고전했지만, 후반 40분 한승규의 결승골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한국은 후반 22분 동점골을 허용한 후 말레이시아의 기세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차분히 추가골을 노린 끝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이른 선제골 이후 적극적인 공세보다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안배를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소 4강, 최대 우승까지 목표로 한만큼, 이후 치러질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의 경기력을 고려한 것이다.

한국은 23일 저녁 8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우즈베키스탄은 19일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을 4-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이틀의 휴식 후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준결승전을 잘 준비하겠다”며 결승 진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글=권태정
사진=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