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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 “말레이시아전은 더욱 세밀한 공격으로”

등록일 : 2018.01.17 조회수 : 8733
“말레이시아는 카운터 어택이 좋다. 우리는 더욱 세밀한 공격으로 임하겠다.”

한국 U-23 대표팀의 김봉길 감독이 조 1위 8강 진출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국은 17일 저녁(한국시간)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호주 U-23 대표팀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3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2승 1무 승점 7점을 확보한 한국은 D조 1위로 베트남(D조 2위)과 함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8강전 상대는 C조 2위를 기록한 말레이시아다.

천신만고 끝에 얻은 값진 승리다. 김봉길 감독은 경기 후 “1, 2차전(베트남, 시리아)에서 공격력이 부족했는데, 오늘 3득점을 기록하며 우리 팀의 플레이를 보여준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은 베트남과의 1차전에서 2-1로 이겼고, 시리아와의 2차전은 0-0으로 비겼다.

호주전에서 한국은 이근호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한승규가 한 골을 보탰다. 김봉길 감독은 모든 선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특히 이근호를 향해서는 “순간 스피드와 슈팅력이 좋은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그러면서 “팀 전체에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하라고 주문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8강 상대인 말레이시아는 조별리그에서 난적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올라온 팀이다.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다. 김봉길 감독은 “말레이시아는 카운터 어택이 좋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준비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더욱 세밀한 공격으로 임하겠다. 오늘처럼 다득점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글=안기희
사진=아시아축구연맹(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