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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성한수 감독의 자신감 “선두 경쟁 우위 점했다”

등록일 : 2017.06.17 조회수 : 2338
“상위 세 팀 간의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서울중랑축구단 성한수 감독이 K3리그 베이직 우승을 향한 자신감은 내비쳤다. 중랑은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평택시민축구단과의 ‘2017 K3리그 베이직’ 7라운드에서 4-1로 승리했다. 전반 25분 평택 외국인 선수 호베르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이승주, 김연왕, 김상우, 박재철이 차례대로 골을 넣으며 경기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성한수 감독은 “전반에 상대가 생각보다 압박이 심해서 고전했다.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상대는 압박을 90분 내내 할 수 없으니 후반 되면 어느 정도 풀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 점을 선수들이 잘 이용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잘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팀 승리의 발판이 된 동점골을 터뜨린 이승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주는) 재능도 좋고 축구에 대한 지능도 좋다”면서 “어디를 내놔도 멀티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자기 역할을 잘해준다. 이승주의 동점골이 들어갔기에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의 MVP라고 해도 무관하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이날 승리로 중랑은 6승 1무 승점 19점을 기록했다. 무패 1위다. 2위인 시흥시민축구단(승점 15점)과도 승점 4점 차가 난다. 완연한 상승 곡선이다. 성한수 감독은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이민걸 구단주님께서 선수단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니 분위기도 좋고 팀 전력도 강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지금의 좋은 흐름을 끝까지 이어간다면 중랑의 K3리그 어드밴스 진입도 멀지 않았다. 성한수 감독은 “세 팀(중랑, 시흥, 평택) 간의 선두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시흥 원정에서도 승리했고, 이번 평택 원정에서도 고비였지만 결국 승리했다. 세 팀 간의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앞으로 패하지 않는 경기를 펼쳐 승점을 차곡차곡 쌓겠다”고 강조했다.

평택(글, 사진)=안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