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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U-20 월드컵, 아르헨-잉글랜드 기대 돼”

등록일 : 2017.03.20 조회수 : 821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기대됩니다.”

U-20 대표팀의 막내 조영욱(고려대)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기대감에 차 있다. 조영욱은 20일 오후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인터뷰를 갖고 오는 5월20일부터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U-20 월드컵에서 기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U-20 월드컵에서 여섯 차례나 우승한 최강 팀이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을 대비하기 위해 조영욱을 포함한 U-20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수원, 천안, 제주에서 열리는 ‘아디다스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U-20 월드컵의 테스트 이벤트다. 신태용호에게는 월드컵 본선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이기도 하다.

조영욱은 “(4개국 대회가)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 팀적으로 많이 맞춰야 할 부분이 있기에 그걸 중점으로 다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선수도 있고 오랜만에 돌아온 형들도 있다. 다시 전체가 조화를 잘 이루기 위해서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전술적으로 많이 맞춰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영욱은 ‘죽음의 조’로 불리는 조 추첨 결과에 대해 자신감을 표현했다. “‘죽음의 조’라고 하지만 그래도 약한 팀들과 싸워서 이기기보다는 강팀과 싸워 이겨야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기대된다. 싸워서 꼭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4개국 대회에서도 공격수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했다. 조영욱은 “경기를 뛰게 되면 한 경기 당 적어도 한 골은 넣고 싶다. 팀이 승리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월드컵 본선행을 위한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그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이번 대회(4개국 대회)를 통해서 뭔가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주(글, 사진)=안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