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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결산

2012년 사업 추진 방향

Vision 2012

2012년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큰 방향과 관심은 무엇보다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과 올림픽 7회 연속 본선 진출 동시 달성이라는 또 한번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는 일로서 대한축구협회는 이러한 목표가 순조롭게 달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뒷받침을 다해 나갈 예정임.

더불어 국내적으로는 K리그와 내셔널리그의 승강제를 포함한 성인리그 활성화, 유소년축구 발전 프로그램과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시스템의 재정비, 그리고 여자축구와 챌린저스리그, U리그 등 아마추어 축구 전반에 이르는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야 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음

1) 월드컵과 올림픽 본선을 향한 힘찬 도전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월드컵 대표팀은 새로 출범한 최강희 감독 체제 아래 오는 2월 29일 서울에서 펼쳐질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해야 하며, 최종 예선은 6월부터 5팀씩 2개조로 나뉘어 내년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임

또한, 지난 1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올림픽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 올림픽 대표팀 역시, 1월 중순 태국 킹스컵 참가로 실전 감각을 높이고, 2월 5일 사우디, 22일 오만과의 중동 2연전에 돌입하여 본선진출을 확정하겠다는 포부임

2) 청소년과 여자 대표팀의 새로운 도약

차기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하여 2013년부터 시작되는 AFC U22 Asian Cup의 동아시아 지역예선에 대비, U22 청소년 대표팀을 새로이 구성하여 훈련과 경기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며, 9월과 11월에 펼쳐질 AFC U16 선수권과 U19 선수권에서 우리 청소년 대표팀이 아시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

여자대표팀은 기존 성인 대표팀과 U20 대표팀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대표팀으로 구성하여 1진/2진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며, 대표 선수층을 확대하는 훈련계획을 실시할 예정임. 또한, 해외 친선대회 및 국내 평가전을 통해 다양한 경험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여자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재점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함

3) 프로리그 승강제 구축

2013년 승강제 본격 시행에 앞서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스플릿시스템의 성공을 통해 K리그 흥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K리그 및 내셔널리그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승강제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함

승강제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로서 하부리그에 대한 내실화 방안을 별도로 마련함

4) 각급별 리그 운영개선 및 심판양성 강화

U리그, 챌린저스리그 역시 축구팬의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에 옮김. 2012년부터 시행되는 전국대회 연 2회 참가 제한조치로 인해 아마추어 전국대회 폐지 및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 정책과 전국대회 주최권자의 이해관계를 면밀히 파악하여 토너먼트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리그 정착화를 유도함

심판은 연중 상시 3급 축구심판 자격증 코스를 실시하여 등록 심판원 확충을 도모하고, 국제심판 양성 개선 및 심판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함

5) 초중고리그제 정착과 확대

초중고리그제는 지난 3년간의 운영을 통해 공부하는 축구 선수 육성의 환경이 정착되어 가는 단계에 있으며, 2012년부터는 장기적인 안정 운영에 촛점을 맞추어 지속 시행함

특히 올해부터는 총 174개의 클럽팀이 참가토록 문호가 대폭 개방되고 전체 678개팀이 총 6,588 경기를 치르게 됨으로써 클럽시스템 연계를 통한 유소년 축구의 전반적인 확대가 이루어질 예정인 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실시에 따라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보완 장치 마련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전망임.

6)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초중고 리그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와 전국 시군구 단위의 유소년 클럽팀을 대상으로 한 리그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유소년 클럽팀 육성 및 지원을 통한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를 추진.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1,2 학년을 대상으로 한 키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유소년층의 축구붐을 유도함

7) 교육 및 기술연구 강화

각 급별 우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의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특히 2012년부터는 우수 GK 지도자 해외 연수, 지도자 자격증 발급 시스템 구축 및 지도자 강습회에서도 의료인력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본격 도입됨
대표팀 경기력 향상 및 기술연구 강화를 위해 각급 남녀 대표팀 자료가 DB화되어 축적되며, 기술위원과 재활 전문의가 상근 체제로 운영될 예정임. 또한, 대표 선수 경기력 분석을 위한 트레킹 시스템도 새로이 도입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기술 향상 시스템이 구축됨

8) 마케팅 활성화 및 홍보 강화

협회 후원사업에 대한 중장기 운영계획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캐릭터 계발을 통해 비시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화사업을 추진함.

A대표팀 경기 마케팅은 특히 티켓 멤버쉽, 프로모션을 통한 입장권 판매 활성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임

월드컵 최종 예선, 올림픽 본선 등에 대한 미디어와 축구팬의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보다 적극적인 기획기사 제공을 통해 언론의 흥미를 유도하고, 종편과 인터넷, SNS 서비스 등 급속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축구팬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향상에 주력함.

9) 국제, 일반행정 및 부정행위방지 교육 강화

FIFA, AFC 및 다른 나라 협회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며, 현실을 반영하는 정관과 처무규정을 포함하여 각종 규정 개정 작업 및 인사평가제도 개선, 직원 업무교육 강화가 이루어져서 대내외적인 협회 행정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승부조작, 금품수수, 선수폭력 등 각종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대비책으로 성인 선수 및 지역별 유청소년 등록 선수를 대상으로 연간 총 199회의 부정행위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법무부 검사, 변호사, 행정공무원 등 약 50여명의 비리근절 강사풀을 운용하여 법질서 및 소양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임